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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심 작성시간10.02.16 먼저 위 글은 넘 길어 나중에 천천히 다 읽도록 하겠습니다..^^()..
보면서 생각나는 것은..
색계,무색계 삼매(=선정)라 하셨는데.. <아함경>에는 8선정을 8해팔이라고도 합니다.
곧 4색계선정, 4무색계선정 그리고 마지막인 멸진정(=상수멸정)으로 그 이상은 없다고 하지요.
그것은 수행하면서 나타나는 경계를 설명해 놓은 것이니. .실천 수행하는 분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 됩니다.
초심은 이론적인 해석을 조금 덧붙이기로 합니다..^^()..
무색계의 시작은 공무변처.. 공이 끝없이 펼쳐진 경계..인데. 그것은 별안간 나타나는 경계가 아닌..
색계가 무상함을 여실히 관하니 그렇게 나타나는 경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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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심 작성시간10.02.16 색이 무상하다는 것은 실재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선정에 들었습니다.
이 몸은 오기 전에 온 곳이 없고, 죽어지면 간 곳이 없습니다.
그러니 이 몸이 지금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무상입니다.
그러나 이 몸은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상은 어디에서 아는 겁니까?..
의식으로 아는 것이지요.
그렇게 의식으로 이 벽이 집이 거리가 모두 무상함을 觀합니다.
(물론 벽이나 집이나 거리는 모두 그대로 있습니다)
해서 모든 색이 무상하여 존재가 아니라는 선정에 이를 때.. 그것을 [공무변처]에 이른 해탈이라 이름 하며,
그 선정에 이르러 있으면 모든 색은 사라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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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보라 작성시간10.02.24 나의경계가 허물어지고 없어지면 세상은 존재합니까? 존재하지 않습니까?
일체의 존재가 우리의 의식에 의해서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는것은 우리의 의식이 존재하냐 존재하지 않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이렇게 얘기할수도 있고 저렇게 얘기할수도 있다는것이지요 ...사라졌지만..존재하고 존재하지만...사라진다면.
모든것이 마음에 경계에 달렸으니,,나의마음과 몸이 사라지면 (몸과마음이 사라진것이 아니고 ) 나와 일체라는 경계가 사라진것이라 고 봅니다. 그경지중에 하나가 공무변처라 했는데 공무변처의 내용을 보면 세상이 사라지고 나도 사라졌다 해서 질문드렸습니다...여기서 세상이 사라졌다는것은 세상이 사라진것이 아니고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