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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1 석가 세존께서는 무아를 깨치면 번뇌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셨듯이 고멸이 성취되는 겁니다.
세존께서는 제자들이 고멸하기를 목표로 세워 공부하고 고멸한 이후 삶은 그들 몫으로 분명하게 남겨둔 것으로 봅니다.
그러기에 부처가 된 이후를 물으면 무기를 하십니다.
무아를 깨친 것을 달리 말하면 열반이 됩니다. 그러니 제자가 열반 이후를 물으면 무기를 하지만..
그 때 무기 뜻은 "나를 보아라" 로 충분한 게 아닌가 합니다.
그런 부처님의 삶을 상락아정이라 하면 틀린 게 됩니까?..^^
그 말은 무아를 달리 말하면 상락아정이라 할 수 있지만.. 제자들에게 무아 그 이상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셨다는 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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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1 다시 정리해 보면..
1) 부처님 당시 종교에서는 상락아정을 목표로 가르치고 있었다.
2) 부처님은 상락아정을 부정하니 무상고무아가 그것이다.
3) 그런데 무상고무아가 곧 상락아정이다
라고 할 수 있는데.. 상락아정에서 시작해 다시 상락아정으로 돌아온다?..
이렇게 가르치면 혼란만 더욱 야기되는 게 아닌지요?..^^
이 혼란을 해소하는 방법 가운데 1)과 2)는 근본불교가 되고, -> 3)은 말하지 않음.
2)와 3)은 대승불교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 대승의 상락아정은 세간에서 아는 상락아정과 뜻이 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