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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자아를 아뢰야로 대체하다

작성자효진| 작성시간14.09.11| 조회수4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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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효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1 <잡. 33. 비아경>에 보이듯 무아(비아)는 힌두교의 아트만만이 아닌 일반인들이 자아라고 하는 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아 an-atman를 힌두교의 아트만 atman을 부정하는 것 an 이라고 좁게 말하면.. 무아의 뜻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이 글은 [근분불교교설]에 올린 내용을 대폭(?^^) 수정해 올린 것으로..
    나찾님의 무아와 참나를 보면서 생각해 본 것입니다..
  • 작성자 효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1 석가 세존께서는 무아를 깨치면 번뇌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셨듯이 고멸이 성취되는 겁니다.
    세존께서는 제자들이 고멸하기를 목표로 세워 공부하고 고멸한 이후 삶은 그들 몫으로 분명하게 남겨둔 것으로 봅니다.
    그러기에 부처가 된 이후를 물으면 무기를 하십니다.

    무아를 깨친 것을 달리 말하면 열반이 됩니다. 그러니 제자가 열반 이후를 물으면 무기를 하지만..
    그 때 무기 뜻은 "나를 보아라" 로 충분한 게 아닌가 합니다.

    그런 부처님의 삶을 상락아정이라 하면 틀린 게 됩니까?..^^

    그 말은 무아를 달리 말하면 상락아정이라 할 수 있지만.. 제자들에게 무아 그 이상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셨다는 게 됩니다.
  • 작성자 효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1 다시 정리해 보면..

    1) 부처님 당시 종교에서는 상락아정을 목표로 가르치고 있었다.
    2) 부처님은 상락아정을 부정하니 무상고무아가 그것이다.
    3) 그런데 무상고무아가 곧 상락아정이다

    라고 할 수 있는데.. 상락아정에서 시작해 다시 상락아정으로 돌아온다?..
    이렇게 가르치면 혼란만 더욱 야기되는 게 아닌지요?..^^

    이 혼란을 해소하는 방법 가운데 1)과 2)는 근본불교가 되고, -> 3)은 말하지 않음.
    2)와 3)은 대승불교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 대승의 상락아정은 세간에서 아는 상락아정과 뜻이 같지 않다.
  • 답댓글 작성자 효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1 새벽산사 하하하^^

    그것은 대승경전에 나오는 말이 아닌..
    근본교설(불교가 아닙니다..^^)에서는 무아를 곧 열반이라 가르치는데..
    대승경전인 열반경에서는 열반을 상락아정으로 표현하지 않습니까?

    고로 [3) 그런데 무상고무아가 곧 상락아정이다] 이라는 게 되는데..
    그리되면 혼란이라는 거지요..^^
  • 작성자 효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1 이거.. 말이 말을 확대 생산하고 있습니다.
    끊어야만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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