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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ng콩 작성시간14.09.26 자귀의, 자등명을 "수행하라"와 연관하여 말씀하시는데는 이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저의 받아들임(해석)은 다소 다릅니다.
물론 어문학적 해석이 아니라 문맥(맥락)에의한 해석입니다.
숫타니파타식으로 표현하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라"입니다.
정확한 기억은 아닙니다만 위에든 경전에서 "석가의 열반 에언에대해
제자들 특히 아난존자는 매우 걱정을 한 것"으로 압니다.
석존의 입멸 후 과연 "무엇에 의지"하여 수행을 할 것이냐는 것입니다.
즉. 석존께서는 누구에 의지하지 말고 "법"에 의지하여 독립, 독보하라는 것이 저의 해석입니다.
석존께서 승가를 이끌 지도자를 적시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도 그러하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보리수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27 부처님께서 '나'라고 하는 개념적 존재를 5온으로 해체해서 설명하셨으며, 5온 어느것도 실체가 없으므로 '나'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고 하셨는데....
솔잎향님께서는 부처님께서 오온이 나와 우주 모든 현상을 오온이라고 하셨다고 말씀하시네요....
부처님께서는5온을 통해서 인간존재를 설명하신 것이며 우주의 현상을 설명하시기 위해 5온을 말씀하신 것이 전혀 아닙니다 .
솔잎향님의 5온은 새로운 시각의 5온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보리수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27
"自燈明 自歸依" 여기서 자는 오온이 아니라 이미 부처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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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등명 법등명의 '자'는 오온이 아니라 이미 부처라는 뜻이라고 하시니 솔잎향님께는 자등명 법등명이 쓸모없는 이야기가 되었네요.
대승불교에서 중생은 이미 성불해 있다고 하더니 솔잎향님의 말씀은 그와 동일한 논리입니다.
중생이 이미 성불해 있다는 이야기는 진아(참나, 불성)와 같은 실체적인 개념을 인정하는 논리에서 나온 말로서, 부처님 가르침을 공부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수행하는데도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쓸데없는 말장난이며, 허파에 바람넣는 이야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