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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4 分- 解脫/ 衆生의 本質을 넘어서

작성자건달|작성시간24.07.25|조회수17 목록 댓글 0

제3분에서는 수행법의 본질에 관해 설명했다면,

 

제4분에서는

중생의 본질을 초탈하기 위한 중도적 수행법의 필요성과 그 사용처를 설명하려 한다.

 

중생의 본질인 一切 有爲法은 意識으로 부터 비롯되고,

有爲법의 성립은 생각과 말과 행위로써 성립되며 

意識의 成立은 境과 根이 계합되었을 때 성립된다. 다시 말해서 意識은 대상因으로 부터 5根에 緣하였을 때

五蘊의 色受想行識 체계로 意識이 成立되며,

意識은 중생의 생명 에너지이며 중생의 근본이다.

 

제3분에서 언급했듯이

현 全 世界 佛敎界의 修行法은 종류는 다르나 거의 다 有爲적 수행법으로 定立이 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 有爲적 수행법은  無爲 경지로  진입하는 해탈 수행법의  수행 원리에 맞지 않는 수행법인 것이다.

 

有爲(意識)적 수행법은

有爲적인 意識의 경계를 타파할 수가 없다.

 

佛敎의 修行 목적은

有爲 의 發源地인 意識을 소멸하는 작업인 것이다. 

 

따라서

*有爲 경지를 소멸하고 無爲의 경지로가는 수행법은 지금의 有爲적인 수행법이 아니라,

無爲的 有爲性의 中道的 修行法이어야 한다.

 

*수행법의 용처는

戒sila,samvara. /定samatha./ 慧vipassana.  三學 修行體系 中, 

戒學sila,samvara 수행단계에서 意根에 잠재된 意識의 消滅방편으로 사용하여 無爲의 解脫 nirvana 寂靜 경지에 進入한다.

 

이미 앞에서 언급했듯이

여래께서도 그러 했듯이

筆者 또한, 필자가 사용한 그 수행법의 전달 방식이 無爲적 有爲성의 中道적 수행법으로서,

유위적인 언어로 설명과 그 전달이 또한, 不可能하기에 가르침의 전달방식은

개개인, 별도로 직접 접하여 어떤 행위를 통해, 수행자 스스로 보고, 스스로 행위를 통해 이해한 이해의 범주에서 스스로 推感할 수밖에 없다.

 

그러하듯

* 3) 言語道斷의 중도성 수행법 이기에 筆者 또한  [敎外別傳]식의 전달방식이 될 수밖에 없다.

그와 같은 수행법의 전달 방식도 붓다의 수행 본질과 동일하다

 

이 문제의 수행법에 관해서는 이 사이트에서 또한, 글로 표현이 不可能 하므로

다음 기회에 別傳하는 것으로 하고 여기서 접기로 한다.

 

 

#다음 제5분에는

해탈성립의 수행체계인 [삼학 수행체계]의 구현 설명과. 

[부다가야]에서 발견한 붓다buddha의 수행 흔적을 찾아서

筆者가 행한 수행법과  붓다의 수행흔적에서 찾은 붓다의 수행현상과 결부시켜 설명하려 합니다.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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