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가지 말아야할 LA 한인타운 Little bean café,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카페에서 봉변당한 얘기 하려고 합니다
CA 주 LA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3층에 있는
little bean cafe 에 절대 가지마세요.
그곳 여사장에게 봉변 당하고 왔어요.
-----------
정신이상 주인이 운영하는 카페
Little bean café,
3250 W Olympic Blvd, Los Angeles, CA 90006,
(323) 998-0463
Mon – Sat ; 10 – 8 PM
-------------
오늘 저희 일행 4명이 커피 2잔. 붕어빵4개. 아이스 커피 단맛나는한잔을 오더했어요.
그런데 아이스커피가 얼음에 우유잔뜩 시럽조금 들어있어서 커피맛이 전혀안나더라구요.
물론 그냥 흰우윳빛깔에..,
그래서 친구가 커피맛이 전혀 나질않고 우유맛맛난다고 다시 해달라하니..
고래고래 소릴지르며 $2.00 내야 샷을 추가해주겠다고 화를 내더라구요.
처음에 산 커피가 스타벅스 제일 작은 사이즈 만한거였는데
$6.50 + tax 였어요. 거기에 $2 더 내야한다면
커피를 $9 주고 사는거에요..
어이가 없어 말로 옥신각신하던중에 그커피가 쏟아졌어요.
제친구가 그랬다며 security guard 를 불렀고.
police report 를해서 카운터탑을 물어내야 나간다며
자리에 앉아있는 우리에게 꼼짝도 말구 있으라 소리를 지르더군요.
어이가 없어 기다렸죠. Security 와서 상황보고는
오히려 제친구 전화에 빌딩 매니저 전번 찍어주며
거기에 컴플래인 하라더군요.
옆 테이블에 계셨던 부모님같은 어르신들도 커피 오더할때 불친절해서 다신오지말자 하셨다고 말씀했어요.
그래서 나오는데.. 문앞까지 쫒아나와서
그 여사장이 퉤!! 퉤!! 퉤!! 이렇게 3번이나 소리를 치며 침까지 뱉는거예요.
커피 잘못만들어준거 조용히 가서 말하고 이런 일을 당한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구 지금도 벌벌 떨리네요.
주변 가게 사장님들이 시끄러운 소리에 나와서 보시다가
보다못해 저희 어께를 토닥이시며 그 여사장 소문들어 익히안다며
어서 피하라고 하시더군요.
정신치료가 필요한 사람같았어요.
그곳은 어르신들이 주 손님인데
맛도없고 비싼후식을 드시면서 혹여 봉변을 당할까 걱정됩니다.
주변 분들에게 알려서 몹쓸일 당하지않게 안가셨으면 합니다.
그 카페만은 가지마시길,,,
= 퍼 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