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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분들 한국 오시면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주세요.

작성자진보문사모| 작성시간21.10.28| 조회수3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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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심정사 광명스님 작성시간21.11.04 말이라는것은 그 사람의 인격이지요
    저도 해마다 미국LA를 방문해서 코비검사맡는데
    사실은
    미국에서는
    콧구멍
    귓구멍 쑤시지 않아요
    게다가 한국도 노련한 사람들은 감사 아프지 않게 하지요

    저도 올해
    입국하자마자 보건소가서
    검사를 또 받는데
    이번엔
    눈물이 쏘옥 !

    콧구멍을 정말 통증이 심했었고
    목구멍은 헛구역질 몇번할정도로 힘들었는데
    당사자는 당연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짓자 화가 났습니다

    지역에 오래살았고
    늘 해왔던 일들이었는데
    이번엔 말할수 없는 통증이 왔는데 같이 검사받으신 일행중 거사님도
    보는 앞에서는 한마디 못하시고 인상찌푸리시다가
    차에 타시면서
    넘 무식하다며 혼자 넋두리하는걸보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미국은 콧구멍
    입구멍 쑤시지 않습니다
    혀밑에 넣고 결과문자로
    보내줬거든요

    그리고
    검사를 자주 해주신 분들은 하시기전에 꼭 미리 말씀을 해주시지요

    "스님..조금 아프실꺼에요
    죄송합니다,,라고요"

    저도 참지못하고 벌컥!ㅎㅎ
    왜 그리 아프게 끝까지 쑤시냐구요!
    눈물이 주루륵 나왔거든요

    그런데도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없고
    공인인데 말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인력이 부족하여
    급조된 신참알바생이였어요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 무심정사 광명스님 작성시간21.11.04 서로 서로 입장이 다름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곱고 아름다운말로
    소통하여야합니다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의료인들 봉사하는걸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워하기에
    못하더라도 능히 이해합니다마는 미국해외교포들은 이해가 불가할수 있습니다
    검사방법이 달라서 그러합니다

    좋은글
    공유해봅니다
  • 작성자 자명1 작성시간21.11.06 현지인 한인과 마트에 같는데 후라이드 치킨을 가르키며 한국에도 저런게 있느냐? 해서 놀란적 있습니다
    한국에 왠만한 백화점 가면 그대의 지갑은 초라할건데..
    오래전 떠나온 그것도 개인적의로 여건이 넉넉못해서 온 그때만을 기억속에서 멈춘거 같아 놀랐습니다
    시민권은 현지에서 필요한것이지 한국에서 특권은 아닙니다
    외부에서 한국을 선진국이라 합니다
    물론 극히 일부를 지적한것임을 양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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