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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심정사 광명스님 작성시간21.11.04 말이라는것은 그 사람의 인격이지요
저도 해마다 미국LA를 방문해서 코비검사맡는데
사실은
미국에서는
콧구멍
귓구멍 쑤시지 않아요
게다가 한국도 노련한 사람들은 감사 아프지 않게 하지요
저도 올해
입국하자마자 보건소가서
검사를 또 받는데
이번엔
눈물이 쏘옥 !
콧구멍을 정말 통증이 심했었고
목구멍은 헛구역질 몇번할정도로 힘들었는데
당사자는 당연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짓자 화가 났습니다
지역에 오래살았고
늘 해왔던 일들이었는데
이번엔 말할수 없는 통증이 왔는데 같이 검사받으신 일행중 거사님도
보는 앞에서는 한마디 못하시고 인상찌푸리시다가
차에 타시면서
넘 무식하다며 혼자 넋두리하는걸보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미국은 콧구멍
입구멍 쑤시지 않습니다
혀밑에 넣고 결과문자로
보내줬거든요
그리고
검사를 자주 해주신 분들은 하시기전에 꼭 미리 말씀을 해주시지요
"스님..조금 아프실꺼에요
죄송합니다,,라고요"
저도 참지못하고 벌컥!ㅎㅎ
왜 그리 아프게 끝까지 쑤시냐구요!
눈물이 주루륵 나왔거든요
그런데도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없고
공인인데 말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인력이 부족하여
급조된 신참알바생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