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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머스크, 본인 동선 추적, 공개한 10대에 "5000달러 줄테니 그만"

작성자진보문사모|작성시간22.02.01|조회수79 목록 댓글 0

테슬라 머스크, 본인 동선 추적, 공개한 10대에 "5000달러 줄테니 그만"

 

의견;;

나이 19살에 프로그램을 전공 했는지 어케 이런걸 알았을까?

젊은이들이 Computer software 전공하면 큰 돈을 벌수 있을까?

 

부자들의 행적을 추적하는게 불법일것같은데 아직 법이 없는가?

그럼 [추적 장치를 차에 부탁하지 않고,, ] 비행기가 아닌,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추적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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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비행기 동선을 추적하는 10대에게 5000달러(600만원)를 건네며 추적 중단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 1월 3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해 11월 30일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잭 스위니(19)에게 "(개인 비행기를 추적하는 트위터 계정)을 내려줄 수 있느냐, 보안 위험이 있다"며 삭제 대가로 5000달러(약 600만원)를 제안했다.

 

스위니가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 '일론젯'은 머스크의 개인 비행기가 이, 착륙하는 시간과 장소, 여행 기간 등을 트윗한다. 스위니는 비행기 동선을 추적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봇을 사용해 머스크 뿐만이 아니라 빌 게이츠, 제프 베이조스 등 유명 기업인의 여행 동선을 추적하는 봇 계정을 12개 운영 중이다. 일론젯의 경우 팔로워만 15만명에 달한다.

 

그러나 스위니는 머스크의 요청을 거절했다.

대신 머스크의 제시액보다 10배 많은 5만달러(약 6000만원)를 요구하며, 대학 등록금과 테슬라 모델3를 구입하는데 쓰겠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결국 스위니의 요구를 거절했다.

그는 이달 19일 스위니에게 보낸 마지막 메시지에서 "(트위터 계정을) 폐쇄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그러자 스위니는 "돈이 아니라 인턴십 같은 보상이 주어진다면 계정을 훨씬 쉽게 삭제할 수 있다"고 답했지만 머스크는 아직 응답하지 않고 있다.

스위니는 머스크의 요청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내가 해당 계정을 통해 얻은 것에 비해 5000달러는 충분치 않다"고 설명했다.

 

대신 그는 머스크에게 비행 추적 프로그램에 대응할 수 있는 차단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기술적으로 조언했다.

스위니는 머스크가 현재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조언을 받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차단 프로그램이 있어도 동선 추적을)하고 있다"며 "조금 더 복잡할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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