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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五輪蓮花光明華(오륜연화광명화)

작성자보강|작성시간22.09.01|조회수44 목록 댓글 0

五輪蓮花光明華(오륜연화광명화)

 

甫剛(보강) 金永萬(김영만)

 

吉光靑空蓮莊滿(길광청공연장만)

길상한빛 청공하늘 연화장엄 가득하여

 

長歲懇與一花潭(장세간여일화담)

긴세월속 간절함을 한송이에 담아보고

 

無盡相如佀光傳(무진상여사광전)

중중무진 서로하나 같은빛이 전해지니

 

壽光益世五蓮光(수광익세오연광)

무량수광 유익세상 오륜연화 광명화네

 

- 2022.08.31 -

 

길 위의 길에서 좋은 일과 상스러운 빛으로 가득한 저 끝 모를 푸른 하늘 별 무리 들이 한 송이 꽃처럼 모여 연꽃 장엄 세상처럼 길상한 빛 하늘 가득하고.

 

기나긴 세월 동안 모두가 두루 갖추어 원만한 본원을 향한 간절함을 담은 오륜화 우주의 기운을 모아 시공간에 두 손길에 곱게 한 송이 연꽃으로 표현하여.

 

우주 만물은 각기 하나와 일체가 서로 연계하여 있고 그물코처럼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생명공동체로 서로에게 같은 맑고 밝은 빛을 서로 전하니 우주를 밝히듯.

 

모든 생명의 근원에 따른 무량한 수명과 무량한 광명 빛으로 세상의 유익함을 위한 우주의 기본 요소 5대(지, 수, 화, 풍, 공)의 기운을 담은 지화 연꽃은 광명화이네.

 

오륜연화광명화(五輪蓮花光明華):

우주 에너지의 기본 요소 오대(지수화풍공)를 한 송이 연꽃에 담아 표현한 지화 조형을 통해 그 광명 빛이 인연되신 유주 무주 모든 법계를 맑고 밝게 비추는 광명화여라. 이러한 인연으로 과거 7분의 부처님 공통된 법인 모든 악을 막고 온갖 선을 행하여 스스로 그 뜻을 깨끗이 하고자 함이요. 부처님이 영산 회산에서 한송이 연꽃을 드시는 등 3곳에서 이심전심으로 마음 법을 전했고, 45년 법을 설하신 그 심법을 깨달아 전법게와 마지막 유훈처럼 자신을 등불로 삼고 의지하고 법(진리)에 의지하여 등불로 삼아 모두의 유익함을 위해 처음도 중간도 마지막도 게으르지 말고 정진이어라.

 

- 연향 빛 그 오랜 그리움의 시선 연꽃을 들어 보았다.

연향 빛 그 울림이 좋아서 장엄  연등 연구 보급(35년), 우주 법계 연화장 세계를 관념하며 장엄 연등 관련 불교 방송, 신문 언론과 강연, 제 1회 포교정진대회(올림픽 체조경기장) 단상  시연 등 다양한 시연과 강연를 하면서 느낌을 한지  종이 접이 연꽃으로 새롭게 몇 회 특허 출원도 하였다.

세세생생 숙업을 살피며 참회, 기도 정진, 발원 가운데  한지 한 장씩 접어 우주 법계를 한 송이 연꽃으로, 화엄  법계 모든 대상을 삼신(三身): 법신(法身), 보신(報身), 화신(化身)을 일불 아미타불로 관념(觀念)하며  만든 한 송이 연꽃으로 만든 세상이다. 종이 한장 크기(5~ 20cm) 와 색상, 모양과 용도(장식, 장엄, 의식)등, 장소(책상, 벽걸이, 천정)등 다양하게 한지 종이를 접어 만들 수 있다.

한지가 지닌 순백함과 단백함이 연꽃이 지닌 고유한 청정한 이미지와 어우려져 안심의 시간과 공간이 된다. 다양한 모습으로 보살행을 통한 수행의 과로 연꽃 열매가 맺음을 표현하였다. 모두가 긍극에는 최상의 경지 무여지(구경각) 열반에 오를 수 있도록 법에 의지하여 시절 인연 된 도반이 모두가 근본 불성을 지니고 있기에 서로 존중하고 우주의 주인으로 서로 인정하고 믿고 꾸준히 나아가는 길이라 여긴다.

 

세상의 온갖 고통의 소리를 들어 주시고 그 중생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길 간절함으로 바라옵나니. 세상의 소리를 보고 듣고 느껴서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으로 육도 윤회하는 중생과 사생(태, 난, 습, 화)의 미물의 고통의 소리까지 듣고 찰라(1/75초)에 천수 천안으로 그 고통 받는 중생의 심구 소원을 들어주시는 관세음보살님께 일심으로 바라옵고 두 손을 모아보며 바라오면서. 흙탕물을 맑게 정화하듯 고통의 세상을 정화하는 한송이 장엄 연등을 정성 다하여 만들어서 그 연꽃 등을 밝히오니 그 고통에서 건져 주시는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두 손을 모아서 불보살의 그 깨달음의 마음이 전하여져서 세세생생의 숙업이 녹듯이 고통 바다를 벗어나길 바라면서 그 고통의 근원에서 벗어나는 길은 간절함으로 자신의 숙업을 참회하고 자신의 마음의 등불을 밝히면 그 고통 또한 밝은 아침 여명 빛에 어두움 사라지듯 사라지리라 여기며 마음의 등불을 밝히고자 이 연꽃 등불을 밝히온다.

 

한 송이 연꽃 세상의 저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피어나는 우주법계 연화장 모든 현상계가 서로 인연 된 화엄법계 세상이고, 석가모니 부처님의 영산회상에서 한 송이 연꽃을 든 이치는 과거 역대 칠불 부처님이 전하고자 하는 마음 이였으며, 그 깊은 마음으로 전한 법 가운데는 인류를 하나로 보고 배푸는 마음과 자타 성불 모두의 유익함을 위한 간절한 발원심이고 그러한 뜻이 온 세상 가득할 때 세상은 꽃 중 꽃 흰 연꽃, 세계일화 연화장 정토가 되리라 여긴다.

 

- 연꽃 장엄 등 삼신일불(三身一佛) 관념(觀念)

(연꽃 등 아래에서 위로)

아: 화신(석가모니불)- 아래(파란 1줄)- (지)

미: 보신(노사나불)- 중간 3줄: 주황색, 흰색, 연분홍색 기타 색(수, 화, 풍)

타: 법신(비로자나불)- 위(흰색, 주황색 기타 색 1줄)- (공)

불: 삼신일불(아미타불)- 연꽃 장엄 등 위, 허공(연꽃 등 전체) 로

“연꽃 등”을 통해 아미타불로 관념.

장엄 등 각 줄의 연꽃 잎 8개는 4방과 다시 그 사이를 포함하여 8방과 연꽃 상하 10방 법계를 의미하며 한 송이 연꽃을 “소우주” 즉 “아미타불” 로 관념 수행한다.

- 연꽃 장엄 등(한지 종이 접이) 을 통한 아미타불 관념 수행법

연꽃 장엄등 아(아래, 파란 잎 1줄)-> 미(중간, 휜색 또는 연분홍 기타 잎 3줄)-> 타(위, 주황색 잎 1줄)-> 불(연꽃 위 허공, 장엄등 전체)로 '아(화), 미(보), 타(법), 불' 로 관념하는 법이다. 아미타불의 연꽃 위 '불' 의 관념으로 연꽂 등을 좌대 삼아 아미타불이 자비의 미소를 머금으시고 아미타불 수행을 하는 나를 찬탄하시는 모습을 관념한다.

'나무아미타불' 에서 처음에는 먼저 '나무'를 붙이고 계속 '나무아미타불'로 또는 '아미타불' 로 연꽃 장엄 등을 통한 기도 정진 후 즉 예불, 찬탄, 정진, 참회 축원, 발원으로 회향한다.

 

- 오지여래(五智如來)

1. 大日如來(대일여래): 法界體性智(법계체성지) - 總德 (총덕) - 空(공)

2. 不空如來(불공여래): 平等性智(평등성지) - 樂德 (락덕) - 風(풍)

3. 彌陀如來(미타여래): 妙觀察智(묘관찰지) - 常德(상덕) - 火(화)

4. 阿촉如來(아촉여래): 大圓鏡智(대원경지) - 我德 (아덕) - 水(수)

5. 寶生如來(보성여래): 成所作智(성소작지) - 淨德 (정덕) - 地(지)

- 오지여래(五智如來): 부처님의 공덕(功德)을 다섯 속성(屬性)으로 구분해서 말씀.

- 오륜(五輪) 또는 오대(五大): 지수화풍공(地水火風空)

관념 염불 또한 오념문 수행(아미타불) 3업(신업예배문, 구업찬탄문, 의업억념원)으로 예배, 찬탄, 관찰(기도 정진)과 발원 후 회향.

1) 신(身)- 예배문(禮拜門): 예불(사성례) &칠정례(七頂禮) ※ 예배문(예불문)

2) 구(口)- 찬탄문(讚歎門): 찬탄(찬탄함) ※ 관불게 등

3) 의(意)- 작원문(作願門): 아미타경 또는 반야심경, 보리방편문 등(현재 기도정진 경전), 정근 및 참회게

※ 작원(발원)

4) 관찰문(觀察門): 축원문(각종 축원) ※ 관찰(축원)

5) 회향문(廻向門): 일일 회향 ※ 회향(발원 회향)

 

연꽃 장엄 등(지화 조형) 특징:

1) 연등 줄기에 연철를 넣어서 원하는데로 잘 구부러진다.

2) LED 전구 소형 전구라 반영구적이다.

3) 전원은 4각형 밧데리 사용으로 화재 위험이 없고 밧데리 소모도 적어 오래 사용 가능하다.

4) 장엄등이 지화 종이에 코팅을 하여서 빛이 편안함을 주며 특히 야간이 더 그 빛을 발하며 한지를 코팅하여 오래도록 유지 가능하다.

5) 장엄등이 5줄인데 '아미타불' 로 보면서 염불이 가능하며 아래로 부터 한 줄(아) 보면서 세 줄(미), 가장 위 줄(타), 연꽃 가운데 전체(불) 로 기도가 정진이 가능하다.

 

 - 중중무진(重重無盡); (화엄경) 핵심철학은 한마디로 ‘제망중중무진연기법(帝網重重無盡緣起法)’이다. 이 말은, 연기법 세계관으로 볼 때 세계는 본래 그물코처럼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생명공동체라는 것이다. 즉, 세계가 마치 살아있는 그물이라면 낱낱의 존재들은 그물코같이 서로 불일불이(不一不二)의 관계에 있다. 이렇듯 세계는 본래부터 한 몸 한 생명의 생명공동체여서 함께 평등하고 평화롭게 사는 길밖에 없다는 말이다. 우주의 만물은 각기 하나와 일체가 서로 연유(緣由)하여 있는 중중무진(重重無盡:끝없이 이어짐)한 관계이므로 이것을 법계무진연기라고 한다. 이 사상은 불교연기론의 극치로서 법상종(法相宗)의 아뢰야식연기(阿賴耶識緣起)와 법성종(法性宗)의 진여연기(眞如緣起) 등과 같이, 우주연기의 주체를 어떤 한 사물이나 이체(理體)에 국한하지 않고 그 하나하나를 만유의 합당한 모습으로 말하는 것이 특징이다. 법계연기는 화엄 사상의 철학적 구조를 가리키는 말이다. 우주의 모든 사물은 그 어느 것이든지 홀로 있거나 홀로 일어나는 일이 없이 다 같이 끝없는 시간과 공간에서 서로 원인이 되고 대립을 초월하여 하나로 융화하고 있다는 것이 화엄에서 가르치는 무진 연기이다.

 

- 자등명(自燈明), 법등명(法燈明)

[너희들은 너 자신을 등불로 삼고 너 자신을 의지하여라(自燈明), 진리를 등불 삼고 진리를 의지하여라(法燈明) 이밖에 다른 것에 의지해서는 아니 된다. 모든 것은 변화한다. 비구들이여,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여라. 나는 방일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 정각을 이루었다. 한량없는 온갖 착함도 방일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것이다. 온갖 물질은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없다.] 부처님의 마지막 말씀.

 

- 염화미소(拈華微笑) & 연화미소(蓮花微笑): 꽃을 손에 들고 미소를 짓는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독수리가 많이 사는 영산회상에서 수많은 인간계 뿐 아니라 천상계까지 모든 삼계의 대중을 모아서 마하가섭에게 "이심전심(以心傳心)"으로 전한 마음 법.

 

- 삼처전심(三處傳心): 부처님이 세곳에서 가섭을 통해 이심전심으로 법을 전했다는 뜻.

불교의 조사선(祖師禪)이 교외별전(敎外別傳)되었다는 근거가 되는 설(說).

다자탑전분반좌(多子塔前分半座), 영산회상거염화(靈山會上擧拈花), 이련하반곽시쌍부(泥連河畔槨示雙趺)를 말한다.

 

- 칠불통계(七佛統誡): 과거 7분의 부처님들이 전한 공통된 계법

諸惡莫作(제악막작) 모든 악을 짓지 말고

衆善奉行(중선봉행) 온갖 선을 행하라

自淨其意(자정기의) 스스로 그 뜻을 깨끗이 하는 것

是諸佛敎(시제불교) 이것이 곧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불교사전, 각원사불교대학 참조)

 

- 연꽃 장엄등 관련 특허 디자인 등록(6종) -

명상용 조화(3종): 제 30-1111778 호, 제 30-1117219호, 제 30-1124236 호, 

장식용부채 좌대(1종): 제 30-1124236 호,

명상용 공(1종): 제 30-1109456 호,

명상용 바(1종): 제 30-1179676 호.

 

- 한지 지화조형공예(연꽃) 국전 입상 5회(한국예총회장상, 우수상, 특선3회) 외

특별상 2회(최우수작가상, 한국미협이사장상), 개인전 1회, 

사)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추천작가

2001- 불교 라디오방송 생방송 출연, 생활 연꽃 주제

2001- 만불신문- 81호" 소개, 생활 연꽃 주제

2000~ 4 서울교통공사 법우회, 조계종 포교사단, 대한불교청년회, 동국대 불교학생회,

철도청 불자회 등 연꽃조형 지도

2005- 60주년 걸스카우트 연등 장엄등 시연

2005- 불교역사박물관 법전 전 총무원장 장엄의뢰 열반으로 미완성

2008- 불교박람회 일산 코엑스 연등 조형 시연

2009- 인도 티벳 망명 따시종 마을 연등 제작 공양

2009- 제1회 포교전진대회 연단 연꽃 장엄물 시연

2016- 캄보디아 로터스월드 한국법당(마하사) 장엄등 시연

2018- "연꽃 종이 접기로 생활포교를" 현대불교신문

2019- KBS 불자회(등, 서, 조, 화) 작품전, 특별전시회

2021- 서울교통공사 사내방송 작품소개 3회 방송

2021- BBS 불교TV 방송 전국 뉴스(4회) 방영

2021- 개인전(2021 그랑프리미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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