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와 미국사회를 연결해주신 기지촌 여성분들
기지촌, 基地村; military campside town,
기지촌 여성; girls in military campside town, Military girls, [Military Prostitute ??],
- 사전에 기지촌 여성을 [military wives] 라고 나오는데
wife 는 결혼 한 여성만을 뜻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기지촌 여성들이 모두 결혼 하건아니고 한 남자하고만 교제하는게 아니니 wife 보다는 girl 로 표현하는게 낫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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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민 온 기지촌 여성들을 이해 하려면
먼저 고려때 청나라 화냥년의 유래를 알 필요가 있다..
* 청나라에서 돌아 온 환향녀, 변질 된 화냥년의 유래;
청나라에서 돌아 온 환향녀 (還鄕女)가 화냥년으로 변질되어 불러졌고
정치인 양반 새ㄱ기들이 정치를 잘못해서 잡혀갔다 돌아왔는데
감싸주지는 못할 망정 더러운 여성으로 낙인을 찍어 많은 여성들이 자살을 했다.
한국사 연표,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C%82%AC_%EC%97%B0%ED%91%9C
고려 ; 936 – 1392 년
몽고는 1231년부터 1257년까지 사신(使臣) 저고여의 피살과 고려의 강화도 천도 및 항몽정책 등의 이유로 7차례에 걸쳐 고려를 침략해 왔다.
몽고와의 전쟁에 패한 고려는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는데
몽고는 여러 공물 이외에도 고려에 여자를 바칠 것을 강요했다.
이에 고려 정부는 전례가 없는 '결혼도감'이라는 임시관청을 설치하고
마을을 샅샅이 뒤져 과부와 처녀들을 색출, 공녀란 이름으로
매년 1,000여명 이상의 여자들을 몽고에 바쳤다.
그 후에도 1637년 1월 30일 조선의 왕이 청나라 태종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항복한 병자호란을 생각하면 삼전도 [三田渡 현재의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동] 에서 삼궤구고두례(三跪九叩頭禮) [무릎 1번 꿇을 때마다 3번 조아려서 총 9번] 의 고려왕의 이마에서 피가나는 치욕 등 나라를 망친 사대부 지배세력의 원망을 떠올리게한다.
하지만 병자호란의 가장 큰 문제는 피로인의 문제였다.
피로인이란 전쟁 포로가 아니라 잡혀 간 피납되었다는 말이다.
이때 청나라에 잡혀간 여성의 수가 50만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당시 조선의 인구가 천만내외 였으니 엄청난 숫자이다.
이전에도 전쟁때마다 여성들이 끌려갔다.
하지만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7년간의 피로인도 모두 합쳐 10만여명이었다.
100여년의 원나라 지배기에도 이숫자를 넘지는 못했다.
그러니 두달간의 전투를 포함해서 1년도 안되는 점령기간동안 청나라는 일찍이 역사에 없던 폭력을 휘두른 것이다.
청나라는 이들 여성들을 나이와 신분에 따라 값을 매겨 이를 갚으면 돌려보내 주었다.
이를 속가(贖價)라 하는데 200냥 내외였고 신분에 따라 1500냥에 이르기도 했다.
당시 시세로 보면 200냥은 40석의 쌀에 해당한다.
그래서 청군은 양반부녀자를 집중적으로 잡아 갔다고 한다. 돈없는 가난한 백성들은 노예로 팔리고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 중국에서 돌아 온 환향녀, 변질 된 화냥년의 유래;
청나라에서 돌아 온 환향녀 (還鄕女)가 화냥년으로 변질되어 불러졌고
정치인 양반 새ㄱ기들이 정치를 잘못해서 잡혀갔다 돌아왔는데
감싸주지는 못할 망정 더러운 여성으로 낙인을 찍어 많은 여성들이 자살을 했다.
지금 우리는 어떤가?
기지촌 여성들이 미국인과 결혼을 해서 미국에 와서
한인사회와 미국사회를 연결해 주는 다리 역할을 하지만,,
교회에 가면 몸을 팔던 여자라고 등을 돌리는 한인들이 너무나 많다.
환향녀를 화냥년으로 부르며 자살하게 만든 양반 쉐끼들이나
우리는 다를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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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노스캐롤라이나 아들 살인 사건,
625 전쟁 이후 한국의 가난은 모든 국민이 격었던 힘든 고통이었고
미국 국인과 결혼해서 미국에 왔으나 남편의 마약에 폭행으로 애들을 데리고 도망을 나왔고
애들을 끔찍히 사랑했던 엄마,
당시 아들 살인 누명, 재판시에 통약사 없이 서투른 영어로 오해받아 살인자가 된 엄마.
한국식 문화적 자책 표현으로 ‘내 잘못이야, 내가 죽였다’를
미국문화 영어로 작역하면 ‘나는 살인자’ 가 된다.
석열이 같은 미국 검사들은 그녀를 살인자로 몰았다.
한인사회 사면 운동으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가
다시 한국으로 추방되어, 외로움에 병을 얻어
61살에 세상을 떠난 불쌍한 여성,
당시의 그런 불행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 있었다.
그런 어려운 국민들에게 대량 학살을 한 좃두환,
https://www.youtube.com/watch?v=w7QTRh4N9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