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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스쿠버다이버 배우러갔다가 살인자가 되었다.

작성자challenze|작성시간24.07.13|조회수113 목록 댓글 0

꼬꼬무 스쿠버다이버 배우러갔다가 살인자가 되었다.

 

내딸이 사라졌다 온두라스, 2008 딸 한지수,

 

살해된 네델란드 여성, 마리스카, 정신병약-암페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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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목요일 TV 보면서 생각에 잠긴다.

 

이게 그 사람에게만 국한된게 아니라 우리도 당할수 있다는 경종이다.

왜 억울하게 범죄자로 몰렸을까?

 

공부만하고 착하게만 살았지, 세상이 얼마나 무섭고 부패한지를 몰라서 생긴 사건이다.

손자병법을 몰라서 생긴 사건이다.

 

이 사건에 손자병법이 왜 나오느냐고 하겠지만

손자병법에는 적을 알아야 이길수 있다고 했다.

 

여행을 가기 전에

그 나라의 문화, 관습, 사회, 경제, 정치 등을 조금 알고 가야 한다.

온두라스,,, 갱단들이 판을 치고, 부패의가 만연하고,

돈 있으면 무죄, 돈 없으면 죄인이 되는 나라,

 

어떤 나라인지 모르고, 아름다운 깨끗한 바다만 검색하고 떠난게 비극을 불렀다.

 

온두라스 검찰은 살해당한 네델란드 여성을 부검하고 내용을 조작했다.

 

진짜 범인 독일 남성은 독일로 돌아간 후 행방을 감추었다.

 

온두라스 감옥은 돈 있으면 고급 방에서 살수있고,

죄수들이 총을 가지고 다니는 감옥소,

 

부패를 청산하고 이 나라를 바로 잡을수는 없을까?

 

강국들의 자본주의가 부패와 폭력을 만들어 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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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스킨스쿠버를 배우러 갔다가 ‘살인자’가 되었다, 한지수의 온두라스 탈출기,

21.18;

https://youtu.be/ScNy9Oz59rU?si=Jp_QmwrZXJdS_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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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내용 과 사진이 너무 길어서 생략,

Link 해서 읽어보세요.

 

내 딸은 살인하지 않았어요"… 딸 구하려 목숨 걸고 온두라스로 간 아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93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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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기사,

https://m.news.nate.com/view/20240621n1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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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싱가포르에 관하여 알아두면 좋은 사실들

https://www.bbc.com/korean/news-44098424

 

 

비운의 국가: 아프가니스탄 3분 정리

https://www.bbc.com/korean/news-43861621

 

 

콩고민주공화국 3분 정리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4415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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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역사 1;

1821년 9월 15일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1823년 중미국가들이 형성한 중미연방 (Central American Federation)의 일원이 되었다가

1838년 11월 5일 중미연방에서 분리하여 독립을 선포하였다.

 

1989년 출범한 정부는 재정적자 축소 등 과감한 경제조정정책을 추진 경제적 안정을 유지하였으나, 군부와 보안당국의 인권침해로 인한 국내외의 비난에 직면하기도 하였다.

 

1982년 1월 신헌법을 제정하였으며,

1990년대에 들어서서 ‘도덕혁명’의 기치 아래 부정부패척결을 통한 깨끗한 사회건설, 경제발전을 위한 국제통화기금 (IMF), 세계은행, 미주개발은행 등의 지원모색 및 경제구조조정정책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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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역사 2;

 

온두라스는 어쩌다 중앙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불안정하고 가난한 나라 중 하나가 된 걸까?

 

부패, 가난, 범죄, 군사독재 등으로 인해 빚어진 혼란의 역사로 얼룩진 나라.

인구수 대비 살인율이 가장 높은 나라.

축구 경기를 계기로 전쟁까지 벌인 나라.

 

;;개요;

온두라스는 1980년대 중반까지 미국의 지원을 받는 군사독재 세력이 지배했다.

이는 시민 지도자들과 반군 세력의 탄생을 자극했고, 이들은 수백 건의 내란을 일으켰다.

혼란 속 국가의 치안은 극도로 불안정해졌다.

온두라스는 미국으로 밀수되는 코카인의 주요 경로이기도 하다

 

그 결과 조직 폭력, 마약 전쟁, 강도 범죄 등이 거의 제재를 받지 않고 활개쳤다.

현재 온두라스는 인구수 대비 살인율이 가장 높은 나라다.

 

불평등도 심각하다.

 

국민 절반 이상이 빈곤선(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수입 수준) 이하에서 생활하고 있다.

매년 온두라스 국민 수천 명이 기회를 찾아 미국으로 떠난다.

그들이 고향으로 송금하는 돈은 가족들의 아주 큰 수입원이 된다.

온두라스는 중미에서 2번째로 커피를 많이 생산하는 국가다

 

온두라스는 근대화를 추진하며 바나나 농장, 커피 농장 등을 외국에 개방했다.

그 결과, 온두라스는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는 바나나 생산량과 커피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다.

 

온두라스 공화국

인구: 약 9백만 명

면적: 112,492㎢

다수 언어: 스페인어, 영어, 기타 토착 언어

다수 종교: 기독교

기대 수명: 71살 (남자), 76살 (여자)

화폐: 렘피라(Lempira)

지도자: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Honduran President Juan Orlando Hernandez

 

2014년 1월 취임한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범죄 그리고 마약과의 전쟁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시오마라 카스트로를 상대로 2013년 11월 대선을 치렀다.

시오마라 카스트로는 2009년 쿠데타로 인해 축출된 마누엘 셀라야 전 대통령의 부인이다.

그는 2017년 11월 치러진 대선에서 경쟁자 살바도르 나스랄라를 상대로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당시 선거 결과에 불복하며 시위하던 시위대 7명이 사망한 바 있다.

 

;;언론;

온두라스는 언론인으로서 살기 위험한 나라다.

특히 반군 관련 보도를 하는 기자들은 신체적 위협을 받는 등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

언론의 소유권 역시 고도로 집중되어있어 소유주들이 보도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친다.

 

;;역사;

온두라스는 1980년대 중반까지 미국의 지원을 받는 군사독재 세력이 지배했다

 

1502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Christopher Columbus)가 당시 마야족 등 원주민이 거주하던 온두라스에 도착.

1524 ; 스페인 식민지 개척 시작.

1821 ; 온두라스 독립 선포. 1823년 중앙아메리카연합 (Central United States)에 합류하며 멕시코 제국으로 편입.

1838 ; 중앙아메리카연합 붕괴.

1839 ; 과일 재배지를 찾던 미국 기업의 영향을 받아 미국 경제 영향력 향상.

1963 ; 쿠데타 발생. 라몬 모랄레스 대통령 축출. 오스발도 로페즈 아렐라노 대령이 첫 군부정권 지도자로 1981년까지 지배.

1969 ; 엘살바도르와의 축구 전쟁. 100 시간 이어진 전쟁에서 4,000명이 사망.

1981-82 ; 첫 민간 정부 출범. 그러나 군부정권 영향력 여전.

1980년대 ; 이웃 국가 니카라과의 사회주의자 산디니스타를 몰아내려는 미국을 도와 콘트라 반란군을 훈련하고 자금을 조달. 이 과정에서 온두라스인 다수 미국으로 이주.

2000-04 ; 미국 20,000명의 사람들을 중앙아메리카로 강제 이주. 이중 조직 폭력 집단인 살바트루차(Salvatrucha)와 18 Street의 조직원들도 다수 포함되어 온두라스에 조직 폭력 문화 유입.

1998 ; 허리케인 미치 온두라스 상륙. 다수 사상자 발생. 국가 초토화.

2007 ; 마누엘 셀라야 대통령, 미국을 적대시하던 쿠바를 50년 만에 최초로 방문.

2009 ; 마누엘 셀라야 대통령 쿠데타로 축출. 민주주의 기반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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