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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가 다꽝으로 불리는 이유, 고구려 택암 스님 일본어로 다꾸앙 다꽝

작성자challenze|작성시간24.10.03|조회수85 목록 댓글 0

단무지가 다꽝으로 불리는 이유, 고구려 택암 스님 일본어로 다꾸앙 다꽝,

 

단무지가 왜 다꽝으로 불릴까?

 

고구려 택암 스님이 일본어로 다꾸앙 다꽝,

 

다꾸앙, 다꽝 : 택암 이랍니다 택암스님

 

의견;;

일본넘들은 한국 독도를 지들 것이라 우기는데

 

한국 친일파들은 우리 단무지의 유래도

 

일본 것이라고 갖다 바치는 바보 색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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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https://www.youtube.com/watch?v=zTJHpx_K9-Y

 

 

단무지 다꽝의 유래;

3.31;

https://www.youtube.com/watch?v=FYRo1Nwee5c

 

 

Short;

https://youtube.com/shorts/HzYirv9fPdI?si=B8ZJBWVw_XB8rm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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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앙(다꽝, 단무지)의 유래

 

■ 택암 스님은 고구려 출신 스님;

 

`택암(澤庵)` 스님이 본디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사학자가 있어 여기에 참고로 적어봅니다.

그 분은 그 근거로 일본의 귀본(貴本)인『고승대덕전(高僧大德傳)』에

단무지를 처음 만든 택암화상(澤庵和尙)을 고구려 스님으로 밝히고 있으며,

일본의 기성세대들도 그렇게 알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설에 의하면 택암스님이 건너간 때는 에도(江戶)시대초기 그러니까 조선시대에 건너갔다고 주장하는 분도 계십니다만, 아래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일본의 삼성당 사전에는 생몰년도와 출신지, 그리고 그의 행적까지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고승대덕전』의 기록은 전문가의 고증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1573-1645) 江戸初期の臨済宗の僧。但馬国の人。名は宗彭(そうほう)、沢庵は道号。南宗寺の一凍紹滴(いつとうしようてき)の法を嗣ぎ、大徳寺の住持となる。紫衣(しえ)事件で幕府を批判して出羽上山に流されたが、のち、召されて品川に東海寺を開く。詩歌・俳諧・茶道に通じ、特に書は茶人に愛好された。著「明暗双々集」など。(但馬国은 지금의 효고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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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통상 단무지를 '타쿠앙(たくあん,澤庵)'이라고 하는데, 이 '타쿠앙(たくあん)'을 한자로 쓰면 택암(澤庵)이 됩니다.

본래 이 택암(澤庵)은 단무지가 아니라, 1573년에 태어나 열 살에 출가하여, 스물아홉살에  '교오토(きょうと,京都)'에 있는 큰 사찰인 '다이토쿠지(だいとくじ,大德寺)'의 주지가 된 고승이랍니다.

 

이 택암(澤庵)스님은 사치를 멀리하고 평생동안을 철저하게 검소한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그 검소한 생활 속에서 고안된 것이 이 단무지이고, 이 단무지를 스님의 이름을 따서 '타쿠앙(たくあん,澤庵)'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님은 1645년에 입적하셨는데, “내가 죽으면 장례를 치르지 말고 묘도 만들지 말라.”고 제자들에게 유언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창건하고 또 돌아가신 동경소재의 '토-카이지(とうかいじ,東海寺)' 경내에 스님의 묘가 있다고 하는군요. 아마 묘를 만들지 않을 수 없었을 정도로 덕이 높은 그런 스님이었던 모양입니다.

 

아무튼 이 택암(澤庵)스님의 이름은 350년도 넘게 지난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로 부터 불려지고 있는데, 앞으로도 사람들이 '타쿠앙(たくあん,澤庵)'을 먹는 한, 그의 이름도 길이 남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식당에서는 이 '타쿠앙(たくあん,澤庵)'을 듬뿍듬뿍 푸짐하게 주지만,

일본에서는 한사람 앞에 하나씩 조그마한 접시에 두, 세 조각만 나오는데, 그 크기도 우리 것의 절반도 안됩니다.

 

아무튼 '타쿠앙(たくあん,澤庵)'을 먹을 때는, 지긋이 눈을 감고, 한번쯤 택암스님의 청빈함을 상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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