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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포들 “독수리 엄마 탈선에 못살겠다”

작성자선재동자| 작성시간10.09.24| 조회수29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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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meong 작성시간10.09.24 정치인들에 의해 돈 때문에 망가진 한국교육이 기러기 가족을 만들었지요.

    한국에 교육자가 없어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돈때문에 경쟁 속에서 애들만 힘들게 됬어요

    가족이 깨지면 교육이 무슨 필요가? 교육의 목적이 뭔가요?
    행복, 야망, 성공, 출세, 깨진 가정에 그런게 다 무슨 소용이 있나요?

    교육이라는 정비도 안하고 앞만보고 달려가던차가 엔진이 고장 나면
    교육도 도로아미타불 ,,, 한국교육 언제 일등교육이 되려는지?

    GDP 낮아도 좋으니 천천히 단단히 다져가며 가는 정치가 되야 하는데
    돈에 눈이 어두운 쥐는 삽질이나 해대니 ,,,,
  • 작성자 케엑 작성시간10.09.24 사교육에 의한 지식의 전달이나 성적향상 위주의 그릇된 교육 정책 때문에 공교육의 장이 매우 제한을 받고 있고, 또한 공교육의 정상화를 더디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부모님들의 자기 자식에 대한 집착과 학교 졸업 후의 직업 선택에 의한 차별 대우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사회 전반적인 일대의 의식개혁 운동이나 실천작업 등이 수반되지 않고서는 공교육의 정상화 속도가 더딜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인하여 경제력이 되는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조기 유학을 보내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 조기유학에 동반된 부모가 교포 사회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면 정말 큰일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케엑 작성시간10.09.24 조선조의 교육의 예만 들어 보더라도 청소년들은 육예(六藝)를 익히는 전인적인 교육 위주의 교과 과정을 배우고 있었다 하던데, 지식이나 성적 향상 위주의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이 자라서 사회 생활을 할 때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런지 걱정이 앞섭니다.
  • 작성자 다람쥐 작성시간10.09.25 제가 살아보니까 경쟁교육의 허虛를 피부로 실감합니다,,,저도(?) 능력이 최고인 줄 알고 살았었습니다,,,위 두분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러니까 능력이 최고인 줄 알아서(알았다고해서) 능력이 개발되느냐, (개발 했다면)쓰여지느냐,ㅡㅡㅡ아니라는겁니다, 지한 입 채우기도 급급한게 우리의 작금 현실 아닙니까,,,,?()()
  • 작성자 다람쥐 작성시간10.09.25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서도, 몰래몰래 남의 눈을 피해서 어떻게 해서든 물욕을 채워보려고 하는데, 대낮같이 공개가 되고, 치고받으니까 망신살입니다,,, 제가 누굴 비판할 자격이 있겠습니까마는,,,(제가 필부필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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