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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현불연재물

[2022년 7월호] 염신경 (64)

작성자파란연꽃|작성시간22.11.14|조회수14 목록 댓글 0

< 5분 명상 >

 

 

 

염신경
(念身經 aayagataa sati Sutta) 64

 

A treasury of the Buddha's Discourses
from the Majjhima-nikaaya(Middle Collection) Volume Ⅱ
Translated by Ven. Nyanamoli Thera

 


글 | 칸띠빨로 스님 역음
현음스님 옮김

 

 


64.
그는 (한량없는) 전생의 갖가지 삶들을 기억할 수 있다.
한생 전, 두생 전, 세생, 네생, 다섯생, 열생, 스무생, 서른생, 마흔생,
쉰생, 백생, 천생, 십만생, 우주 수축의 여러 겁, 우주팽창의 여러 겁,
우주수축과 팽창의 여러 겁 전까지.


"거기에서 나는 이름이 무엇이었고,
종족의 성[種姓]이 무엇이었으며,
용모는 어떠했으며, 어떤 음식을 취했고,
내가 겪은 즐거움과 괴로움은 어떤 것이었고,
수명의 종말은 어떠했고,
거기서 죽어서는 어디에 태어났으며,
거기서는 다시 이름이 무엇이었고, …
거기서 죽어서는 여기에 다시 태어났다."

 

이와 같이 그는 (한량없는) 전생의 갖가지 삶들을
사소한 일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기억해낼 수 있다[宿命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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