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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 게 시 판

[스크랩] 사음의 과보

작성자다람쥐|작성시간13.04.25|조회수198 목록 댓글 0

한 아저씨가 아주머니와 함께 오대산 노스님을 찾아뵈었다. 그런데 아저씨의 병은 젊을 때 결혼한다는 거짓말로 처녀를 꾀어 몸을 취하고는 버린 과보를 받아 몸이 아픈 것이었다. 오대산 노스님은 그렇게 여러 사람과 관계를 하면 죽은 후 그만큼 혼이 나뉘어져 설령 사람으로 태어나도 백치와 같은 어벙벙한 사람이 된다는 얘기를 하셨다.

 

 

 

 

아래 글은 오대산 노스님이 존경한 선화 상인 스님의 법문입니다.

 

 

 

사음하지 말아야 한다. 인과율에 있어서 사음을 범하는 것이 가장 엄중하며, 그 징벌도 더욱 맹렬하다. 더욱이 부부간에 만약 서로 이혼하여 다시 결혼한다면, 인과의 법칙에 따라서 임종시에 신체가 둘로 절단될 것이다. 왜냐하면 태어날 때 일찍이 양쪽의 관계가 있으므로 죽은 후 업보가 나타나서 큰 톱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을 자른다. 생전에 사음을 몇 번 했느냐에 따라 죽은 후 그만큼 절단되는 것이다. 생전에 결혼을 일백 번 했으면 죽은 후 일백 번 분리된다.

그렇게 분리되면 어떻게 안 좋은가? 나뉘어져 조각이 나면 다시 신령스런 성품이 하나로 모이려고 해도 쉽지 않다. 아마도 천백억 겁이 지나도 다시 사람의 몸을 회복하기가 어렵다.

 

 

- 선화상인 능엄신주 법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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