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동경대학에서 다년간 교편을 잡고 있던 립송장(笠松章) 교수는 1321 년에세워진 총지사(總持寺)의 선승(禪僧) 14 명과 좌선의 경험이 전혀없는 보통 사람 8 명을 상대로 좌선시 나타나는 뇌파의 현상을 실험하였다.
그의 연구 결과는 대법륜(大法輪) 잡지와 조일신문(朝日新聞)과 기타 여러 신문지상에 발표되었다.
그 중 조일신문에 다음과 같이 보도되었다.
”이번 의학 세미나의 제 3 일 째 토론 내용은 최근 세상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정신위생 문제이었다.
동경대학의 립송장 교수는 좌선과 뇌파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수 십년간 수행하고 있는 고승들의 뇌파와 보통 사람들의 뇌파는 현저한 차이를 나타냈다.
보통 사람들이 어떤 형태로든지 고승들의 좌선을 모방한다 하드래도 정밀 기계상에 자세하게 나타났다.
좌선 중에는 신경의 흥분전도가 하강되었다. 좌선은 눈을 뜬 채로 실행되었지만 정신 긴장이 풀어지고 뇌파는 수면중의 뇌파와 똑 같은 상태를 나타냈다.
수 십년 간 좌선을 실행하여 온 고승들의 뇌파는 완만하고 규율있는 파장이었다.
이 실험은 선실(禪室) 내에 장치된 정밀 기계에 의하여 행해졌다. 승인들의 머리에서 부터 등에 전극(電極)을 연결하여 실험하였다.
앞 가슴에는 호흡계수기(呼吸計數器)가 부착되어 있고 팔목에는 피부 전기 반응기를 부착했으며 이러한 상태로 좌선 실험을 한 것은 유사이래 처음이었다.
고승들의 뇌파의 기복이 완만해 지고 호흡 수 역시 감소되었다. 그러나 기이한 일은 맥박수만 증가된 것이었다.
비록 정신 긴장은 풀어졌지만 눈을 감고 수면을 취하는 이완된 상태와는 동일하지 않았다. 아무때고 행동으로 옮길려면 옮길 수 있는 상태였다.
고승들이 좌선을 시작한 후 50 초 후 부터 뇌파의 상태가 변화하기 시작하여 끝마칠때 까지 똑같은 뇌파를 보존하고 있었다. 보통 사람들의 뇌파는 고승들의 뇌파와 전혀 달랐다.”
정신 의학의 입장에서 선승(禪僧)들과 보통 사람들의 뇌파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실험을 통하여 발견된 것이다.
과학자들은 선승들의 선체험 중 발생하는 뇌파의 현상을 불가사의라고 말한다.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문제를 지적했다.
첫째 좌선 중 뇌파가 완만해지며 호흡 수가 감소되나 기이한 것은 맥박의 수가 증가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긴장되어 있던 신경이 풀어져서 수면 상태와 비슷해 졌다.
완만하고 규율있는 뇌파는 눈을 뜬채 잠을 자는 뇌파와 비슷했다. 다시 말하면 수면을 취하고 있는 상태는 아니었지만
수면을 취하고 있는 뇌파와 동일했다. 그래서 언제든지 좌선에서 행동으로 즉시 옮길 수 있는 기동성(機動性) 상태였다.
둘째 좌선 시작 후 50 초 부터 뇌파는 평정상태로 몰입해 들어갔다.
셋째 좌선을 끝마친 후에도 그 영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그렇지 못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상태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과학자들은 선체험의 내용은 과학적인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영역에 속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일본 대판(大阪) 대학의 정신신경과 송본순치랑(松本淳治郞) 교수는 선승(禪僧)들의 뇌파 현상에 대하여
”선승들의 좌선 중 뇌파는 휴식 상태의 뇌파이며 완만하고 규율적인 약간 취한 상태의 뇌파인 알파 -파(波)(13HZ - 8HZ)와 동일하다.” 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좌선(坐禪)을 통하여 심리적 긴장을 완전히 풀어 줄수 있다는 것이 실증된 셈이다.
출처: 다음블로그/youngseok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