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상산책🧘♀️
(모셔온 글)
우리나라 헌법에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백여 년 전 왕조시대만 하더라도 사농공상(士農工商)이라는 직업적 구분에 따라 신분의 높고 낮음이 엄격하게 나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양반과 상민으로 구분되었고, 신분에 따라 대우도 달랐습니다.
시대는 변하여 신분 제도는 사라졌지만, 안타깝게도 오늘날에도 직업에 따라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려는 시선이 남아 있는 듯합니다.
그러나 직업에는 결코 귀천이 없습니다. 세상을 이루는 모든 일은 저마다의 소중한 역할과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가치는 직업의 이름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생각을 품고 살아가는지, 어떤 말과 행동으로 세상과 사람들을 대하는지가 그 사람의 품위와 품격을 말해 줍니다.
높은 자리에 있어도 마음이 낮으면 존경받기 어렵고, 평범한 일을 하더라도 마음이 바르고 성실하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됩니다.
결국 사람을 빛나게 하는 것은 직업이 아니라 인격이며, 지위가 아니라 삶의 태도입니다.
오늘 하루도 사람의 겉모습보다 그 마음을 바라보고, 직업보다 인품을 존중하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마주하시기 바랍니다.
그 마음이야말로 서로를 평등하게 바라보는 지혜의 시작일 것입니다. 남은 하루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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