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0회) 청계산 송년 산행
1. 일시: 12월 18일 목요일
2. 산: 청계산
3. 산행 코스: 옛골~혈읍재~매봉~길마재~원터골, 3시간 30분
4. 참석자: 18명
산행: 이춘, 소재, 정홍, 유재, 김형, 임찬, 이재, 김종, 조동, 이종, 임승 11명
뒤풀이: 최성, 이남, 박성, 장경, 한상, 이명, 조항 7명
5. 진행
09:00 옛골 종점에 11명이 모였다.
서리가 내린 아침 날씨가 어제보다 많이 쌀쌀하다.
10:00 1차 휴식, 호두과자와 홍차 등을 나누어 먹었다.
10:50 매봉
10:55 간식 시간
떡, 바나나🍌, 쿠키🍪, 초콜릿, 빵, 귤, 커피 등을 나누어 먹었다.
늘 간식을 챙겨오시는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산고양이가 음식을 바라고 기웃거려 떡을 한 덩이 주시는 분이 있었다. 평소 베푸심이 남다른 분이시다.
돌문 바위를 돌며 무사했던 한 해를 감사하며 내년에도 무사를 되뇌어 보았다.
응달에는 눈과 얼음이 있어 보폭을 줄이게 하고 속도가 줄어든다.
11:40 길마재 휴게소
12:20 청계산입구역
신분당선을 타고 양재역으로 이동
13:00 산내골 소갈비살 식당
이춘복님의 건배사
오랜만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칭찬과 자주 참여 독려
임총무에게 선물(등산화) 증정
뫼올사랑 산행 및 회원 경조사를 챙김에 대한 회원님들이 감사의 뜻을 모았답니다.
(감사히 잘 신겠습니다.)
맛있게 먹으며 담소
18명이 푸짐하게 많이 먹었다.
14:45 커피는 인원이 많아서 마땅한 커피숍을 찾기 힘들고 대인원이 배낭을 메고 이동하기 불편해 식당에서 믹스커피를 먹었다.
15:00 양재역에서 작별
6. 회비 내역
가. 회비: 180,000원
나. 식사비: 564,000원
다. 결산: -384,000원
7. 신년 산행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joinst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12.19 ⛰️ 2025년 송년 청계산행 🏔 이종철님
김ㆍ밥 싸서 소풍가던 추억이
종ㆍ친 줄 알았는데 뫼올 덕에
관ㆍ성의 삶에 악센트를 주죠.
김ㆍ이박 우리들이 함께 모여
형ㆍ제 같이 안부나누며 살죠.
권ㆍ리와 책임을 다한 나이에
박ㆍ수 받을 나이도 지나가고
성ㆍ성한 흰 백발만 흩날리고
범ㆍ사에 재미잃고 사는 때에
소ㆍ소한 취미는 넘 식상하고
재ㆍ미를 느끼기엔 힘에 부쳐
옥ㆍ석을 구분할 나이 지나고
유ㆍ유자적한 생활을 할 때죠.
재ㆍ천에 있는 게 사람 생이고
연ㆍ줄에 매인 연이 우리 신세
이ㆍ러쿵저러쿵 얘기 나누면서
남ㆍ보면서 도전받는 게 우리죠.
표ㆍ현 서툴면 웃음으로 때우고
이ㆍ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우며
명ㆍ성 잊은 지는 이미 오래 전
호ㆍ칭은 선생님으로 통일되어
이ㆍ젠 살 날이 산 날보다 적고
재ㆍ택이 외출보다 많아졌지오.
덕ㆍ쌓으라지만, 내 코가 석 자
이ㆍ게 엄연한 현실이 아닐까 !
종ㆍ치면 입실했다 퇴실하였던
철ㆍ부지들 가르쳤던 휘문인들 -
작성자joinst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12.19 ⛰️ 2025년 송년 청계산행 🏔 이종철님
이ㆍ렇게 지난 날 되씹는 것과
춘ㆍ하추동 뫼올(산에 오름)은
복ㆍ중에 누리는 큰 복 아닌가?
임ㆍ자 없는 산은 누리면 주인
승ㆍ부 없이 오르기만 하면 돼
규ㆍ칙도 규정도 없는 게 등산
임ㆍ전무퇴 의지 없어도 되니
찬ㆍ찬히 즐기고 누리면 되죠.
빈ㆍ맘 가지고 오르기만 하면
장ㆍ래의 든든한 체력이 되고
경ㆍ사스런 잠재력이 축적돼
순ㆍ리를 배우는 건 기본이죠.
정ㆍ녕 모두 요산요수 하시죠
홍ㆍ엽으로 물든 산 걷다보면
영ㆍ하의 날씨도 문제 안 되죠
조ㆍ상들은 산을 좋아하는 건
동ㆍ심닮은 어진 자라 했지오.
식ㆍ후에 금강산 오르라지만
조ㆍ건없이 모이는 것이 뫼올
항ㆍ시 문열려 있으니 모두들
열ㆍ일 잠시 쉬고 뫼올하세요
한ㆍ두 번씩 참석하시다 보면
상ㆍ으로 그리운 이들 만나고
훈ㆍ훈한 덕담에 탁주도 한잔
최ㆍ고의 안주는 단연 추억담
성ㆍ취감 느끼며 하산하는 맛
호ㆍ남아 되는 건 이 맛이지오. -
작성자joinst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12.19 이춘복님 글
겨울 날씨는 예측하기가 어렵다. 엊그제 비가 내려 산위에는 눈이 쌓였을 것이다. 임선생님은 아이젠 준비까지 일러준다.
늘 작은 일까지 살펴 준다.
산행 때에도 맨 뒤에서 회원을 도와준다.
등산은 자기 페이스로 걸을 때 힘이 덜 드는데 뒤에서 손잡아 주고 격려하면서 걷는다.
늘 그렇다 우리는 그런 사람과 함께 해서 행복하다.
시간은 쉼 없이 흐른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
이런 의식 없이 살아가는가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으련만 이번엔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했다.
산에 오르지 못 한 분들은 식당으로 오신다.
무엇이 우리를 모이게 하는 것일까?
멀리 지방에서 올라온 조실장님과 장선생님이 고맙다.
정선생님 임선생님 오랜만에 함께 산에 오르니 반갑다.
여러 선생님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그동안 헌신적으로 이 모임에 애쓴 임선생님에게 전했다.
부담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서로의 건강을 염려해 주고 덕담이 오간다 분위가 무르익고 안주가 좋아서인지 술잔이 넘친다.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것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