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모글대회[이미지]

[이미지] 제39회 회장배 모글대회 각 부문별 입상자.. 2009년 2월 4일 (수)

작성자서준호|작성시간09.02.05|조회수1,082 목록 댓글 29

안녕하세요.

 

어제는 제39회 회장배 모글대회가 지산에서 열렸습니다.

대회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프리스타일 국가대표팀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있는 공식대회였습니다.

 

 

이번 회장배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초등부의 어린선수들이 유난히 많이 출전하였다는 것입니다.

어린 선수들의 등장은 앞으로 자라서 대표팀의 중추역활을 하게될 꿈나무들이기에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하나의 특징은..

 

어려서부터 캐나다와 미국등지에서 훈련중이던 유학파 모글선수들이 절정의 기량으로 국내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재우, 조우현 선수는 각각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어린선수 이기때문에 앞으로 우리나라 모글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생각됩니다. 

 

 

이렇듯 눈부시게 발전하고있는 대한민국 프리스타일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제39회 회장배 모글대회는 각 부분별로

치열한 경쟁인 곳도 있었지만, 특정 부문에서는 단독 출전으로 '넘어져도 금메달'인 곳도 있었습니다. ^^;;

 

 

자꾸만 사라져가는 대회를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 스키어들의 몫입니다.

 

다가오는 지산사랑모글대회에서는 자신의 기량도 측정하시고, 수준급 선수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오니,

모글 동호인들도 모두 참가하시어 즐거운 축제속에서 발전하는 우리 모글의 주인공이 되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인터넷모글제국 - 모글스키팀

www.mogulski.net

 

 

 

* 사진의 저작권은 없으나 '초상권'은 해당 개인에게 있습니다.

* 각 부분별 입상자 기념사진은 원본사진을 클릭하시면 '대형인화'가 가능한 큰 사이즈의 사진으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너무 짙은 안개로 대회가 무려 2시간이나 연기 되었다는.. 정말 지독한 안개. (원본사진 다운로드 클릭)

 





 

-. 갤러리석 앞자리 빨간 상의 동화고등학교(서명준 선수 소속학교) 스키부 코치님이 보이네요.

 





 

-. 심판으로 수고해주신 대한스키협회 프리스타일 위원님들.

 





 

-. 갤러리 석에서 바라본 대회코스.. 안개때문에 아직 선수 식별이 불가능하여 대회가 열리지 못하고..

 




 

-. 대회사진은 없습니다. 제가 혼자가서 동영상 촬영하느라 대회사진이 없네요. 역광 상태라 시상대를 반대편으로 옮겨달라고 건의중. 

 





 

-. 대한스키협회 임원께서 국대들에게 출전 격려중.





 

-. 초등부 저학년 여자부 (원본사진 다운로드 클릭)

 

1위 : 전민지



 

-. 초등부 저학년 남자부 (원본사진 다운로드 클릭) 

 

1위 : 성혁, 2위 : 성민

 





 

-. 초등부 고학년 입상자 호명중.

 





 

-. 모글신동으로 불리는 1위의 '전진원 선수'








 

-. 초등부 고학년 남자부 (원본사진 다운로드 클릭)

 

1위 : 전진원,  2위 우승철, 3위 정희두

 




 

-. 갤러리





 

-. 중등부 여자 시상식





 

-. 중등부 여자 (원본사진 다운로드 클릭)

 

1위 : 서지원, 2위 : 이승희, 3위 우희승

 





 

-. 중등부 남자 (원본사진 다운로드 클릭)

 

1위 : 최재우, 2위 : 김민수, 3위 : 서범준

 





 

-. 고등부 여자선수는 달랑 한명.. 그래도 FIS 월드컵선수라 누가 나왔어도 쉽지 않은 경기였을 듯.





 

-. 고등부 여자 (원본사진 다운로드 클릭)

 

1위 : 서정화



 

-. 고등부 남자 (원본사진 다운로드 클릭)

 

1위 : 서명준, 2위 : 조우현, 3위 : 구원석





 

-. 대학부 여자 (원본사진 다운로드 클릭)

 

1위 : 이윤주





 

-. 대학부 남자 (원본사진 다운로드 클릭)

 

1위 : 김지형,  2위 : 정재민, 3위 : 이장원





 

-. 일반부 여자 (원본사진 다운로드 클릭)

 

1위 : 이영미

 





 

-. 일반부 남자 (원본사진 다운로드 클릭)

 

1위 : 정호영, 2위 : 하상호, 3위 : 이범석





 

-. 대한스키협회 임원께서 시상후 격려 말씀을 하시는 중.


 

 



 

-. 갤러리

 


 




 

-. 일반부 남녀 금메달 수상자 커플? 사진 (원본사진 다운로드 클릭)

 


 



 

-. 모글신동으로 불리는 국대급 선수 '전진원' (원본사진 다운로드 클릭)

 


 

 

 

 

 

-. 제39회 회장배 모글대회 입상자 기념 단체사진 (원본사진 다운로드 클릭)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x-spin(이돈혁) | 작성시간 09.02.06 답답합니다..저또한..대학시절까지 구기 종목선수였는지만..그래도 스키는 야구보다 고급스포츠로써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요~흠...하루빨리 더 나아진 모습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마왕아비 | 작성시간 09.02.06 우리선수들 모두 축하합니다. 선수들은 계속노력해서 세계에서도 지금 서있는 1위 2위 3위자리에 올라가는 그날까지 달려 봅시다.^0^
  • 작성자Downhill(박세근) | 작성시간 09.02.06 네 올림픽 모글경기를 보면 채점에 공정성및 심판의 자부심이란 기본구조가 있지만 더 멋진것은 등수에 관계없이 서로 축하해주고 미소를 잃치않는 참여선수(모글러)들 때문에 참아름다운 스포츠임에 떨림이 없습니다. 모글스키 왕짱입니다. ^^
  • 작성자용인바다(우용태) | 작성시간 09.02.06 카페지기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서로 축하 해주고 아쉽게 입상하지 안은 선수들에게도 힘을 불어 넣어줄수있는 미덕 부터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켜 볼까합니다!! 저도 어느 학부모처럼 경쟁선수가 넘어 졌다고 신난다고 소리치는 일이 좋아보이진 안더라구요!!오히려 안탁깝고 힘내라고 말해주는 미덕을 가졌음 하는맘이들더군요!!!처음 출전 하는 시함이여서 잘 모르는점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 작성자mogul | 작성시간 09.02.07 아직 어린 선수들 입니다. 꿈을 키워 가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장난이 아주 나쁜 결과를 낳았습니다. 시정 될 것은 반드시 시정 되어야 하고, 결과 역시 잘못된 점이 있다면 시정 후 공지 해야 할 겁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운 상황들이 나온 대회? 였으며, 어른들의 사심에 착하고 꿈이 많은 선수들이 마음을 다칠까가 더 염려 되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