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beemp작성시간09.02.22
이번 대회는 뿌러진 다리를 갖고도 나름대로 선전(?)을 펼친 제 자신이 대견스럽습니다. 나름대로 심판진을 협박(?)하여 얻은 턴 점수도 괜찮은 편이구요.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다음 시즌에는 에어님 말대로 쫌 더 달려봐야겠습니다.....^^
작성자조영민작성시간09.02.22
점점 줄어드는 모글대회로 주눅들었던 모글스키어들...오랜만에 즐겁게 놀았네요....ㅋㅋ 예선전 끝나고 우울해 하던 저를 격려해주셨던 모든분들.....오시자마자 촬영하신 대장님....함께 뛴 모든 선수들...모두모두 수고하셨고, 정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