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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대회[이미지]

[이미지] 제41회 회장배 & 제10회 지산사랑 모글대회 전경.. 2011년 2월 12일.

작성자서준호|작성시간11.02.16|조회수762 목록 댓글 15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지산에서는 제41회 회장배 모글대회와 제10회 지산사랑 모글대회가 열렸습니다.

한동안 대회 참가인원이 적어서 우려를 하였었는데.. 이번대회에서는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하였습니다.

 

그동안 해외에서 전지 훈련중이던 국가대표 선수들과 동호회 소속의 선수반들이 대거 참여하여 멋진 기량을 펼쳤습니다.

특히, 회장배 남자 고등부와 일반부의 모글경기는 국제경기를 방불케하는 멋진 볼거리였습니다.

 

오는 3월에 종별 모글선수권대회에 이어 내년부터는 전국체전에도 모글종목이 추가된다고하니

우리도 선진 외국처럼 각 스키클럽 단위의 모글 선수반이 많이 생겨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날들이 오겠지요.

 

 

우리는 지금 세계 모글 정상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넷 모글제국 - 모글스키팀

www.mogulsk.net

 

 

 

 

 

 

 

-. 화창한 날씨의 2011년 2월 12일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제10회 지산사랑 모글대회 있는 날.

 

 

 

 

 

 

 

 

-. 멋진 모글경기장이 보이네요.

 

 

 

 

 

 

 

 

-. 이런 대회 코스를 만들려면 많은 노하우가 필요한데.. 그걸 전부 에어님이 지휘하셨습니다.

 

 

 

 

 

 

 

 

-. 프리스타일 FIS룰을 적용하여 대회코스는 약 240미터, 네개의 라인에 두 개의 점프대를 만들었습니다.

 

 

 

 

 

 

 

 

 

-. 경사도가 조금 아쉽지만.. 최대한 국제룰에 근접한 대회 코스.

 

 

 

 

 

 

 

 

 

-. 정상 출발라인에서 선수들이 스타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첫번째 점프대까지는 약 7턴으로 골이 꽤 깊이 나있네요. 

 

 

 

 

 

 

-. 국내 선수들의 실력차를 고려하여 3D용의 큰 점프대와 베이직 싱글모션용의 작은 점프대를 별도로 운영하였습니다.

 

 

 

 

 

 

 

 

-. 멋진 하늘. 멋진 출발.

 

 

 

 

 

 

 

-. 모글 경기 한 번 참가로 한 시즌 모글기술이 늘어 난답니다.^^

 

 

 

 

 

 

 

 

-. KBS 방송국 PD님들.

 

 

 

 

 

 

 

-. 프리스타일 위원님들이 심판을 보고 계시네요. 최재현 위원님(검정상의)은 턴심을 보셨습니다.^^

 

 

 

 

 

 

 

-. 과연 이 상품들이 누구에게로?  한 시간후면 결과나 나옵니다. ㅋ

 

 

 

 

 

 

 

 

-. 우측에 점프대가 없는 코스가 비기너 대회로 불리는 'B클래스' 코스 입니다.

 

 

 

 

 

 

 

 

-. 많은 갤러리들이 대회를 즐기고 계십니다. 지산사랑 모글대회 참가인원이 90명에 육박했지요.

 

 

 

 

 

 

 

-. 대한스키협회 프리스타일 위원장이신 이광호 전무님께서 시상식에 앞서 대회 참가 인사말을 하고 계십니다.

 

 

 

 

 

 

 

-. 제10회 지산사랑 모글대회 여자 B클래스 입상자들입니다.

 

 

 

 

 

 

-. 제10회 지산사랑 모글대회 남자 B클래스 입상자들입니다.

 

 

 

 

 

 

 

-. 제10회 지산사랑 모글대회 여자 A클래스 입상자들입니다.

 

 

 

 

 

 

 

-. 제10회 지산사랑 모글대회 남자 A클래스 입상자들입니다.

 

 

 

 

 

 

 

-. 올해도 대발이가 일등을 먹었군요. ㅎㅎ 축하합니다.^^

 

 

 

 

 

 

 

 

-. 제10회 지산사랑 모글대회 남자 A클래스 입상자들과 최고령 + 최다 대회 참가상을 받으신 신부님과 함께.

 

 

 

 

 

 

-. 단체사진인데 90명이 넘어 다 담지 못했습니다. 뒤로 물러설 공간도 없었고.. 똑딱이의 한계입니다. 우측에 계셨던 분들께 정말 죄송.. ㅠㅠ

 

 

 

 

 

 

 

 

-. 밤에도 내일 회장배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을 위하여 모글코스가 개방되었습니다.

 

 

 

 

 

 

 

 

-. 누구나 언제든 자유롭게 모글을 즐길 수 있는 권리. 그걸 모글의 메카 지산리조트가 앞장서 실행하고 있습니다.

 

 

 

 

 

 

 

 

-. 멋진 점프대.. 이때가 아니면 언제 뛰어보나요? ㅎㅎ

 

 

 

 

 

 

 

-. 대회용 코스가 심야까지 개방 되었습니다.

 

 

 

 

 

 

 

 

-. 내일 있을 회장배 모글대회를 기다리는 모글스키팀 FIS 선수반 성대중님.

 

 

 

 

 

 

 

-. 하늘별님이 제공해주신 콘도로 선수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해마다 감사합니다.^^

 

 

 

 

 

 

 

-. 다음날 제41회 회장배 대회날입니다. 모글코스 우측 슬루프에는 보드대회가 열리고 있군요.

 

 

 

 

 

 

 

-. 국가대표 상비군 서지원 선수의 출발입니다.

 

 

 

 

 

 

 

-. 국가대표 서정화 선수의 멋진 360 점프

 

 

 

 

 

 

 

-. 저는 지산 메이플 콘도 4층 복도에서 대회 동영상을 촬영하는라 더이상 대회 사진이 없습니다.

 

 

 

 

 

 

 

 

-. 대회가 끝나고 시상식을 기다리고 있는 선수와 갤러리.

 

 

 

 

 

 

 

-. 여자 초등부 저학년 금메달 전민지 선수. 제41회 회장배 모글대회 시상은 최재현 위원님이 하셨습니다.

 

 

 

 

 

 

-. 여자 초등부 고학년 금메달 박성윤 선수.

 

 

 

 

 

 

-. 여자 중등부 금메달 우희승, 은메달 이승은, 동메달 정다정 선수.

 

 

 

 

 

 

 

 

-. 여자 고등부 금메달 서지원, 은메달 이승희 선수.

 

 

 

 

 

 

 

-. 입상자 메달 수여에 앞서 축하 차원의 '여자선수에게만' 포옹중이신 최재현 위원님.

 

 

 

 

 

 

 

 

-. 여자 일반부 금메달 서정화, 은메달 황지현, 동메달 이해정 선수.

 

 

 

 

 

 

-. 남자 초등부 저학년 금메달 우희원, 은메달 조현기, 동메달 강민석 선수.

 

 

 

 

 

 

-. 남자 초등부 고학년 금메달 전진원, 은메달 성 혁, 동메달 성 민 선수.

 

 

 

 

 

 

 

-. 남자 중등부 금메달 조성주, 은메달 조현서, 동메달 서동범 선수.

 

 

 

 

 

 

 

 

-. 남자 고등부 금메달 최재우, 은메달 김지헌, 동메달 서명준 선수.

 

 

 

 

 

 

 

-. 남자 대학부 금메달 조우현, 은메달 김태완, 동메달 최준영 선수.

 

 

 

 

 

 

-. 남자 일반부 금메달 이대선, 은메달 성대중, 동메달 이강욱 선수.

 

 

 

 

 

-. 3월 17일 알펜시아에서 열리는 동계 전국체전 모글종목 참가를 홍보하시는 이광호 위원장님.

 

 

 

 

 

 

 

-. 대한민국 모글 파이팅!! KSA 프리스타일 위원과 제41회 회장배 모글대회 참가 선수들 기념사진.

 

 

▶ 두 대회에서 촬영한 나머지 인물 사진들은 여기를 클릭하여 다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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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donky최희돈 | 작성시간 11.02.17 포옹당하는 아이꼬님 표정이 떨떠름해 보이십니다...^0^
    ㅋㅋ
  • 작성자설상스키(서한철) | 작성시간 11.02.17 그런데 왜 다들 에어님한테 질투를 하고 그러지요. 보기 좋구만. 부러워서 그러는가?
  • 작성자ARMADA | 작성시간 11.02.18 '입상자 메달 수여에 앞서 축하 차원의 '여자선수에게만' 포옹중이신 최재현 위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행복한민 | 작성시간 11.12.14 부러습니다..
  • 작성자슈퍼맨(윤인수) | 작성시간 12.05.23 안방에서 팬티노출 아줌마와 섯다의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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