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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대회[이미지]

[이미지] 베어스타운 스프링 듀얼 모글대회 전경. 2015년 3월 15일 - 2부

작성자서준호|작성시간15.03.17|조회수832 목록 댓글 16

 

안녕하세요.

 

베어스타운 스프링 듀얼 모글대회 2부 사진입니다.

이번대회는 총82명의 참가로 국내 최대 듀얼모글대회로 기록되었습니다.

 

대회운영이 매끄럽지 못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회원님들 모두가 하나된 즐겁고 축제같은 분위기때문에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모글제국에 보내주신 회원님들의 한결같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터넷 모글제국 - 모글스키팀

www.mogulski.net

 

 

 

 

 

 

 

-. 이번대회는 주니어선수들의 잔치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려 25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출전!! 이것도 최대 기록입니다.

 

 

 

 

 

 

 

 

-. 정상에 모여있는 어린 선수들을 보면서.. 정말 대회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

 

 

 

 

 

 

 

 

-.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해 완주를 하고 있는 어린 선수.. 멀리 보이는 주차장의 한가로운 풍경과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 주니어부문에서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하지 않은점. 그리고 초등생과 중등생을 구분하지 못한점은 아쉬웠습니다.

 

 

 

 

 

 

 

 

-. 오픈부 남자 참가선수들인데.. 우리사이에는 '모글꾼'으로 불리는 분들입니다. 승패와 관계없이 멋지게 하루를 즐기신 분들.

 

 

 

 

 

 

 

 

-. 대회중간 코스에 흙이 나오는 것을 대비하여 수시로 눈을 보충하는 대회진행요원. 좀 특별한 임무입니다. ㅋ

 

 

 

 

 

 

 

-. 시상품 스폰서들의 멋진 배너. 역대 모글대회중 가장 질서있는 배너 조합인 듯합니다.

 

 

 

 

 

 

 

-. 스폰서중에는 '네베고글' 회사에서 가장 큰 상품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 모글대회에도 부탁드려요^^

 

 

 

 

 

 

 

-. 심판진입니다. 총5심제로 각분야에서 한분씩 초청하였습니다. 좌부터 최재우, 박순백, 황지현, 김동균, 민명기 (존칭생략) 입니다.

 

 

 

 

 

 

 

-. 유환수 선수가 경기직후 슬루프에서 즉석 프로포즈를 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용기입니다. 다정이란분은 참 좋겠습니다.^^

 

 

 

 

 

 

 

 

-. 깜짝 프로포즈에 다들 놀라는 분위기. 화이트데이 겸, 모글대회 겸, 결혼 프로포즈 까지. ㅋㅋ 일석삼조!!

 

 

 

 

 

 

 

-. 심판은 청색 과 적색 깃발을 가지고 있다가 두선수가 내려오면 잘 탄 선수에게 깃발로 투표하여 합계로 승자를 가리는 방식입니다.

 

 

 

 

 

 

 

-. 베어스타운 공식사회자입니다. 각종대회 진행 경험이 많아 재치있는 분위기를 잘 만드시더군요. 여러가지로 수고하셨습니다.

 

 

 

 

 

 

 

-. 심판으로 특별 초청된 국가대표 최재우 선수입니다. 선글라스까지 벗어가면서 승자를 가려내려는 눈 빛이 매우 강열해 보입니다.

 

 

 

 

 

 

 

 

-. 듀얼대회는 심판의 판정과 합산 기록이 거의 실시간으로 이루어집니다. 총 세명이 매순간 긴장하고 집중해야하는 순간.

 

 

 

 

 

 

 

 

-. 베어스타운 스프링 듀얼 모글대회 현수막.

 

 

 

 

 

 

 

-. 모글제국 비디오 촬영을 담당하신 맛동삼님 입니다. (하필 예쁜 처녀가 옆에 있어서 좋으신가 봅니다.)

 

 

 

 

 

 

 

-. 모글제국 여우야님 입니다. 공식 직함이 좀 길지만.. '수요모글크리닉쫑파티준비위원장'입니다. 연예인 미모의 걸그룹 스타일.

 

 

 

 

 

 

 

 

-. 대회가 진행되면서 모글이 점점 깊어져 갑니다. 스프링시즌에는 시간마다 골의 깊이가 틀리죠.

 

 

 

 

 

 

 

-. 비트있는 프리스타일 음악이 울려퍼진 대회장 풍경. (나중에 동영상 참조)

 

 

 

 

 

 

 

 

-. 대회장 풍경. 사진은 조용해 보이지만 근처에 가면 음악과사회자 멘트로 엄청 시끄럽습니다.

 

 

 

 

 

 

 

-. 대회 모글코스 입니다.

 

 

 

 

 

 

 

 

-. 대회코스 하단부 빨간선까지 경기를 마쳐야 합니다.

 

 

 

 

 

 

 

-. 일반부 남자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0미터 듀얼 모글코스입니다. 아마추어 선수들이 경기하기 딱 좋은 코스. 지금은 점심시간. 아무도 없는 대회코스가 좀 어색.

 

 

 

 

 

 

 

 

-. 대회가 잠시 중단된 틈을 타서 챔피온 상급 모글로 왔습니다. 황지현 선수는 심판인데 점심 한시간 동안 밥대신 모글타기로 결정.

 

 

 

 

 

 

 

-. 얼마나 모글을 좋아하면 점심도 굶고 모글을 탈 수 있을까??  그녀의 선택은 챔피온 모글.. 오늘 못 타면 일년을 기다려야 하기에.

 

 

 

 

 

 

 

 

-. 골이 좀 불규칙하고 (두번 나누어 만들어서) 많이 깊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딱딱한 습설형 '아이스' 모글입니다. (동영상 참조)

 

 

 

 

 

 

 

 

-. 해리로 불리던 리피니쉬님입니다. 헬멧 착용이 필수라는 말에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나오셨더군요. 잘 어울리십니다.

 

 

 

 

 

 

 

-. 대한민국 모글 패션 종결자. 모글제국 천송이님입니다. 역시 투데이 패션도 '블링블링' 하십니다.

 

 

 

 

 

 

 

-. 영원한 모글 라이벌 눈송이 VS 아이꼬. 두분의 대결을 보는게 모글리스트 사이에는 최대 이벤트인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 식사를 마치고 다시 경기장으로!! 대회중 점심식사라.. 좀 특별하죠. 이런게 바로 로컬 모글대회의 특징입니다.^^

 

 

 

 

 

 

 

-. 식사후에는 모두가 진지하게 기다리던 박진감 넘치는 결승전이 진행됩니다.

 

 

 

 

 

 

 

 

-. 리프트에서 대회를 내려다보는 꿀재미.

 

 

 

 

 

 

 

 

-. 블루라인 서태만 선수 VS 레드라인 정호영 선수. 헐.. 지금보니 옷색상도 블루와 레드.. 정말 깔맞춤 이군요.

 

 

 

 

 

 

 

-. 방수빈선수 아버님 VS 정대윤선수 아버님.. 헐.. 두분은 헬멧부터 아래위 검정색 으로 통일.

 

 

 

 

 

 

 

 

-. 아무리 진지한 대회라도 카메라만 보면 만세를 외치는 우리는 식구!! 이런게 프리스타일 모글의 특징이죠!!

 

 

 

 

 

 

 

-. 스승과 제자가 8강에서 붙었습니다. 운명이란게 참 아이러니 하군요. 지금은 웃고있지만.. 누가 이겼을까요?

 

 

 

 

 

 

 

-. 닉네임 아이꼬 이해정 (검정헬멧) 선수가 다소 긴장한 표정입니다. 2015 모글대회 전관왕을 노리는 중.

 

 

 

 

 

 

 

-. 출발심 신호가 떨어지자 동시에 출발하고 있습니다. 아이꼬님 상대선수는 지난 용평 듀얼 모글대회에서도 준결승에서 만난 사이.  

 

 

 

 

 

 

 

 

-. 비브 21번 최수완(노란상의) 선수는 민명기 코치님이 특별히 훈련시키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 모글계의 다크호스입니다.

 

 

 

 

 

 

 

-. 떨리고 긴장되는 순간.

 

 

 

 

 

 

 

-. 빠른 속도로 성장중인 비브 76번 허예진 선수 VS 보겐으로 모글을 완주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신 비브 99번 방수빈선수 어머님.

 

 

 

 

 

 

 

 

-. 지산리조트 수요모글크리닉 마스코트 조은채 선수. 두시간뒤 주니어 여자부 1위를 하게 되지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비브 78번 허예진선수 어머님 VS 비브 77번 눈송이님이 달리고 있습니다. 출전하여 주신 어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세기의 대결로 불려진 최준영 (전 동계유니버시아드 모글 국가대표) VS 정호영 (아마추어 모글스키어의 최강자) 결과는?

 

 

 

 

 

 

 

 

-. 카메라만 보면 자동으로 하트를.. 승패보다는 대회 참가자를 늘리기 위하여 일부러 나와주신 것 너무 고맙습니다.

 

※ 베어스타운 대회사진은 3부에서 계속 됩니다. (다양한 표정의 선수 사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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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리피니쉬 | 작성시간 15.03.18 네 30대ㅠ초반 저때 마구마구 달렸는데 ㅋ 지금은 무서워서 나이는 어쩌지 못하나 봐요
  • 작성자소나무햇살 | 작성시간 15.03.17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가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3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숙이 | 작성시간 15.03.18 고생많으셨어요~^^
  • 작성자관광스키(최성원) | 작성시간 15.03.18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다올 | 작성시간 15.03.18 집사람,강쥐들과 구경 갔었는데 담에는 저도 연습해서 꼭 참여 하고 싶네요~~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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