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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05
전년도 시즌 마지막날 2월 28일에 코스가 좀 짧아져서 당일 참가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미안하게 된 상황입니다.
스피드로만 순위를 매기는 것이 신뢰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으며, 또한 모든 이가 한날에 참가하지 않았기에 난이도의 공정성도 담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작은 동네 잔치 같은 대회를 계속 이어간다는 게
1) 어린 주니어 선수들에게 경쟁심을 유발시켜 큰 선수로 자랄 수 있게 할 수 있으며
2) 프리스타일의 중요 기술중 하나인 '스피드'를 기르기 위한 기술 발전에 기여 할 수 있고
3) 더 나아가 후원업체가 생긴다면 정식 모글대회로 발전 시킬수 있지 않을까 싶은 실낱 같은 희망 때문입니다.
올해 3회 부터는 (가급적 마지막날, 미리 예고하겠습니다)
1)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한번만 겨루도록 하겠습니다 (공정성 담보)
2) 누가봐도 턴이 터진거라면 1턴에 (0.5초씩) 감점 하겠습니다.(슈팅포함, 예를들어 슈팅 4개면 2초 감점)
3) 넘어지거나 코스이탈시 (2개모글이상) 게이트와 상관없이 DNF
슈팅이란?
두스키가 모두 폴라인을 건너지 않고 직선턴으로 활주 하는 것을 것을 말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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