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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호 작성시간22.02.17 크게 다치지 않아서 천만다행입니다. 스키타다 뭔가 문제생기면 그냥 옆으로 넘어지는게 최선인듯... 저는 모글에서 밸런스 잃었는데, 그거 리커버리하겠다고 설치다가 내측인대가 나갔죠.. 13/14시즌인가 그때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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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파랑 (김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17 저도 당시를 시뮬레이션 해보고 있습니다. 산쪽으로 그냥 넘어질것을 리커버리 하겠다고 하다가 계곡쪽으로 넘어지는 바람에.충격이 너무 강했어요. 안전 스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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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술퍼맨(원상연) 작성시간22.02.18 아이구...어찌 이런 일이.ㅜㅜ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ㅋ
올해 액땜 다 했으니 이제 좋은 일만 생길겨.
그러게, 올 시즌 아직 얼굴도 못 봤는데, 어쨌든 빨리 회복하고 모글로 돌아올 수 있기를. -
답댓글 작성자 파랑 (김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18 그러니까요. ~~~
지금까지 평사면 인터스키 연습하고 이제 모글 딱 들어갈려고 모글 스키도 지산에 갖다뒀는데 ㅎ~~~~~
그래도 일주일 지나니까 팔도 조금씩 움직이는게 좀만 괜찮다 싶으면 출동 하고싶은데 ㅎㅎㅎㅎㅎ (생각만 그렇습니다. 이번시즌은 안될듯해요.) 이렇게 시즌 끝날것이 넘 아쉬워요. ~~~~ -
답댓글 작성자 술퍼맨(원상연) 작성시간22.02.18 파랑 (김달수) 정형외과 의사가 이렇게 얘기하면 안되지만...저정도 골절이면 폐장일 즈음에는 좀 무리해서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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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파랑 (김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18 술퍼맨(원상연) 사실 저 사진 제거 아니에요. 제거는 X ray 상으로는 정상이어서 구분이 안가도라구요. 그래서, MRI찍었는데 안에 크랙이 가 있더라구요.
여튼 아직까지는 손을 들려면 통증이 있어서 못드는데 팔만 들 수 있으면 설렁 설렁 타 볼라구요. ^^
의사 선생님 말 잘 안듣는 사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