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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28
모글키커는 관리에 손이 많이가는 편입니다.
그리고 준비 없이 뛰면 안전에도 문제가 있고요.
지금은 키커 어프로치 구간만 만든 상태이고, 립 각도는 테스트 점프후 내일(3월1일) 부터 개방하겠습니다.
예상으로는 상단 점프대는 벡플립이 가능한 립을 만들 예정이고, 하단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싱글모션 립을 운영하겠습니다.
상단 키커는 안전한 관리 문제로 시간제로 개방하며 하단 키커는 상시 개방 하겠습니다.
지산 모글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유로움의 중심이 되겠습니다.
프리스타일 FIS 규격의 모글 점프대를 많은 이용해 주십시오.
※ 점프는 부상이 예견되는 위험한 운동이오니 헬멧과 보호장비를 착용하시고 자신의 레벨에 맞는 트릭을 하시기 바랍니다.
※ 모글 키커에서의 모든 부상은 운동 당사자에게 있음을 고지합니다.
모글제국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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