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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2.26
씬프레셔(Shin Pressure) 훈련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정강이를 누르고 타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모글을 완주할 수 있습니다.
집에 남아도는 천이 있다면 화폐크기로 잘라서 상단 1/10 정도만 부츠에 끼우시고 턴을 해보시면, 자신의 턴 포지션을 알 수 있습니다.
1. 몇턴도 안되어 천이 날아가고 없다면 스택포지션을 더 많이 훈련해야 합니다.
2. 슬루프 전체를 모글 숏턴으로 (상체를 세우고 골반으로 눌러 턴) 내려오셔도 천이 남아 있다면 모글 선수 자질을 타고난 겁니다.
3. 크로스로 4명 정도가 포메이션 완주를 해도 천이 남아 있다면 다음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나가실 수 있습니다.
기준은 상단 버클이 거의 다 풀려 있어야 합니다. (매우 헐렁해야 합니다)
운동을 글로 배우지 마세요. 직접 해보시면 무엇이 달라지는 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영상 제목을 영어로만 한 것 양해 바랍니다.
해외 모글스키어들 검색에 걸리게 하려고 일부러 영어로 제목을 만들었습니다.
겨울시즌이 끝나면 모글 책도 쓰고 유투브 강좌 영상에 영어자막도 넣겠습니다.
우리 모글도 이제 세계로 나가야지요.
모글제국 20주년
S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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