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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무료강습회 관련 건의드립니다.

작성자wind2k|작성시간23.01.26|조회수418 목록 댓글 12

지난주 우연히 인스타에 올라온 무료모글강습 글을 보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 곳에 들어와서 글들을 보니 대부분 3년전 글들이라 상세히 읽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한번 입문자 강습을 받은 후 언뜻 든 생각을 건의해봅니다. 

 

1. 적절한 강습생 수를 선착순 혹은 다른 기준으로 제한 하시면 어떨까요?

2. 강습회 당일까지 신청을 받으시면, 인원 예측이 불가능하니, 신청 마감 날짜를 하루이틀 전으로 고지하시는 건 어떨까요?

3. 무료 아닌 소정의 비용을 받는.. 입문자를 위한 퀄리티 있는 단체 강습 운영 검토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체적인 상황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의 생각입니다. 터무니없더라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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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wind2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26 하루이틀 이 싸이트를 방문하고 이용한 사람이 싫은 소리도 해 달라는 얘기를 말그대로 믿고, 쓸데없이 분란이 되는 글들을 올렸나 봅니다.

    짧은 경험에서 온 환영받지 못하는 느낌의 글에 대표님을 비롯한 이곳의 많은 회원들이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관리자분께서 글들을 모두 삭제해 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서준호 | 작성시간 23.01.27 wind2k 제가 더 미안합니다. 좋은 취지로 용기내어 쓰신 '개선안' 같은 것인데. 제 답변은 오히려 반박글이 되었습니다. 회원님의 건의내용은 오래전부터 많은 분들이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개선하지 못했던 모글제국의 고충도 이해바랍니다. 다만 내년부터는 회원님의 건의중 몇가지는 해결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서준호 | 작성시간 23.01.27 wind2k 23살에 아이까지,, 자도 자주 쓰는 농담입니다. 이 카페에는 20년 동안 28세 미녀강사도 있습니다. 매번 모글을 조성으로 고생하시는 회원님들께 좀 더 가볍게 '흥이 돋도록' 불러 드리는 '농담' 이지요. 회원님의 글을 다시 읽어 보니 좋은 글 속에 담긴 '농담이' 맞더군요. 믄백을 이해 못하고 제가 가장 아끼는 후배라서 쉽게 오해 했나봅니다. 이 카페에는 23살 미녀뿐 아니라 감독아닌 감독도 데몬 아닌 데몬도 대장 아닌 대장도 있습니다. 모두 즐겁게 모글 타자고 서로 지어준 즐거운 닉네임이지요. 제가 회원님글을 오해 했습니다. 모글제국에서는 23세 미녀강사가 제일 잘 가르치십니다, 제게도 해명할 기회를 주시서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서준호 | 작성시간 23.01.27 wind2k 아닙니다. 이글이 쓸데없는 분란이라뇨.?? 처음 수요모글을 받으시면 누구나 회원님과 비슷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실 겁니다. 몇 번 강습받고 나면 자연스레 이해 할 수도 있지만, 그 몇 번째 동안 속으로 '왜저러지'?' 라는 마음 이였을 겁니다. 회원님의 건의는 다음 차주 부터 전부 반영되지는 못해도 몇가지는 즉시 '개선' 할 것입니다.

    1. 뒤에 서 있는 선수는 강사가 아니고 주니어 선수 입니다. (모이는 위치를 인지 시키려고 서있는 것입니다)
    2. 강사 수가 많아 보여도 각자의 역활 (주니어팀 훈련지도) + (점프대 안전관리) 등 다른 일손에 필요한 인원들이다.
    3. 강습모집게시판에 해당일 강사을 지정 고지하여 이번 차수 강사는 누구누구다. 따라서 인원이 늘어아면 반당 강습생이 늘어 날 수 있다.
    4. 모글제국의 수요모글은 '모글이 두려운' 초급, 입문자들의 안전한 입문을 도와드리고 , 같은 기수를 만나 모글 친구를 사귀는 플랫 폼이다.

    이렇게 공지 하겠습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wind2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28 서준호 그간 글을 수정하면 혹시 오해가 커질까봐 그대로 두었었는데..
    두개의 후기 및 건의의 글 중 (깊이 생각하지않고 쓴) 일부 거칠고, 모난 표현은 수정하였고, 전후 사정을 조금 추가하였습니다.
    모글제국의 역사와 상황을 모르고 쓴 짧은 생각의 글에 인내심을 가지고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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