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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순백(Spark) 작성시간23.02.02 이렇게 과찬을 해주시면 그러잖아도 시원찮은 실력의 제가 수많은 우리 SMXKorea의 모글리스트들 앞에서 어디 숨을 데가 없는가를 찾게 됩니다.^^; 어쨌든 입문반이나 초급반 하나를 맡아서 최선을 다해 강습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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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순백(Spark) 작성시간23.02.02 기왕지사 입문 혹은 초급반의 강습을 맡게 되었으니 열심히 해볼 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클리닉을 통해서 훌륭한 모글리스트로 재탄생하시게 되길 빕니다.
그리고 인터스키 타느라고 모글 타기를 등한시한 제게 모글 타라고 격려해 주신 Song Lee 님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주말에 모글 스키를 들고가서 열심히 연습해 보겠습니다.^^;
제가 강습을 할 때 강습 중간중간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서 나중에 강습 후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찍힌(?) 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
답댓글 작성자 박순백(Spark) 작성시간23.02.03 송이 그러길 바랍니다.^^ 한동안 스타힐의 여건이 안 좋아서 인터 스키에만 전념하던 차에 모글 환경이 최고로 좋은 지산으로 둥지를 옮겼으니 그게 가능할 수도 있겠지요. 스키는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운동이니까요. 실은 저 스키에이트도 타 보려는 중이에요. 그에 맞는 적당히 소프트한 부츠를 스키에이트 발명가 이지하 씨가 구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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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순백(Spark) 작성시간23.02.02 전설은 아니고 우리나라 모글의 시작 시기에 우연히 그에 관심을 가지고, 그 자리에 있었던 한 사람일 뿐이이지요.
지금이야 저보다 잘 타는 분들이 많아서 명함 내밀기도 힘드는데...^^; -
답댓글 작성자 박순백(Spark) 작성시간23.02.03 오랜만에 황 선생을 다시 보겠어요.^^
스승님의 스승님이라니...ㅜ.ㅜ 그건 서 대장님이 과장을 하신 건데...
그리고 청출어람(靑出於藍, "Blue comes from indigo, but is bluer.")이어서 이미 쪽보다 더 푸른 모글리스트들이 즐비한 시점이 되었으니 그런 말씀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시즌권 공동구매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저도 지산 시즌권 편히 구하고...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순백(Spark) 작성시간23.02.03 예, 당연히...^^ 그 이전에도 주말에 오시면 뵐 수 있을 듯합니다. 제가 주말 이틀 오후에 모글 코스에 들어가 볼 참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