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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지산리조트 정규모글 모두 4개 라인이 완성 되었습니다. 2024년 1월 26일 (금)

작성자서준호| 작성시간24.01.27|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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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7
    중앙 5번 슬루프를 기준으로..

    1번 모글 - 인터식 라인입니다. 제설기 눈이 가장 많이 내려 눈이 많습니다. 중간에 비제설 구간은 아이스 있음.
    2번 모글 - 역시 인터식 모글이지만 모글의 좌우 바란스가 규칙적입니다. 가운데 라인이라 잘 안타서 그런 듯 싶습니다.
    3번 모글 - 새로 만든 모글인데, 매우 와이드 합니다. 백사면이 아이스라 좀 불편하지만 입문자, 초급자 분들이 천천히 타시기에 좋습니다.
    4번 모글 - 점프대가 있는 프리스타일 모글이 입니다. 눈이 매우 딱딱하지만 모글 라인이 제일 좋습니다. 달리는 분들이 제질 좋아 할만한 코스.

    저는 모두 타보았지만, 2번이 제일 좋았습니다.
    점프를 위해 4번도 타보았지만 연골이 부서질 거 같더군요. 제설기 바로 아래라서 눈이 많이 안 쌓여서 그런것입니다.

    오늘 야간 설질에 대한 정보는 위의 동영상을 참고하십시오.
    모글의 골깊이는 적당한 것입니다.


    모글제국23주년
    SMX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zealot/임중화 작성시간24.01.27 안녕하세요 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런데 3번라인은 안전을 위해 모글을 만들지 말라 하셨었는데 ㅎㅎ

    제 생각에도 안전을 위해 3번은 라인은 모글을 만들면 안될 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서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9
    네. 맞습니다. 거긴 원래 모글 만들면 안되는 곳입니다. 완주를 못하시는 분들이나 강습 하시는 분들의 휴게 장소 이면서
    또 달리다가 라인에서 튕겨 나갈 때 모글이 없어야 안전하기에 모글을 만들면 안되는 곳이죠.!!!

    수없이 외치고, 글 쓰고, 공지해도, 모글이 조금만 깊어지면 만들더군요. 누가 만든지도 모르게 어느날, 정말 어느날 갑자기 만들어 지더군요.
    따지고 보면 깊은 모글이 두려운 입문자에게는 그곳이 텅 비어있는 게 아까워 보일 수도있지요. 모글 강사들에게도 낮은 모글은 강습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오늘 가 보니 몇 일 안 된 중간 라인도 깊어 졌습니다.
    제가 상주하여 모글조성을 못하게 통제 할 수 없는 입장이다 보니 '그냥 편하게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 애써 그곳을 '부정지' 사면이라 하면서요.

    이번 모글이 많이 깊어졌습니다.

    모글제국의 계획안은 다음주 금요일에 새로 조성하는 것입니다. 제설팀과 패트롤, 슬루프 운영팀 모두 협의 해야 하지요.
    내일 지산 미팅에서 입문자 초급자분들의 민원이 많다고 강력히 건의하겠습니다.

    민감한 부분일텐데 질문해 주신 임중화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라도 댓글로 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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