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이미지] 2024 모글제국 하이원 스프링 모글 파이널 이벤트 - 포토제닉상 대회 주말 전경. 2024년 3월 31일.

작성자서준호|작성시간24.04.09|조회수199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모글제국에서는 지난 23년간 모글스키어 저변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행사와 무료강습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하이원 스프링 모글 캠프에 참여하여 여러가지 이벤트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하이원 스프링 모글캠프는 지역상생을 위한 하이원리조트와 고한읍 주민자치회, 번영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모글제국에서는 무료강습회와 다양한 행사에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며 자원봉사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스프링 듀얼 모글대회를 유치하려 노력하였지만, 하이원으로 슬루프 운영상 부득하게 포토제닉상 대회로 변경되었습니다.

갑작스런 기온 상승으로 스프링 모글 운영의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마지막날 빅토리아 모글을 즐겁게 이용하였습니다. 

 

포토제닉상 대회에 202명!!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내년에는 더 발전된 하이원 스프링 모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이원 스프링 모글을 이용해주신 대한민국 모글스키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글제국 23주년

SMX

 

 

 

-. 모글제국 2024 파이널 무료강습회 입니다. 2024년 3월 30일 토요일. 하이원리조트

 

 

 

-. 100% 자비로 혼자서 그 먼길을 손수 운전하여 무료강습회 도움만 주고 가신 방소현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무런 대가없이 고한읍 지역 상생을 위하여 엄청난 노력을 하고계신 모글제국 하이원 특파원 박정화 교수님입니다. 

 

 

 

-. 모글제국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하고 계시는 방소현 강사님!! 얼굴도 마음도 너무 예쁘십니다.

 

 

-. 하이원 스프링 캠프 마지막 주말 토요일은 '무료강습회'를 진행하고 일요일에는 '모글포토제닉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 두번의 올림피언 서지원 코치님의 강습반입니다. 다들 너무 열정적이신 분들입니다.

 

 

 

-. 대한민국 초절정 미녀강사 28세 황지현 강사님의 초급반입니다. 그녀의 커리큘럼에 대단히 만족하시는 강습생들.

 

 

-. 지난 23년간 모글선수의 꿈으로, 직년부터는 모글강사의 꿈으로  또다른 삶을 스스로 개척하고 있습니다. 브라보 유어 라이프!!

 

 

-. 높은 일교차로 낮에는 눈이 녹는 상황이라 계속해서 바닥을 다져주시는 하이원리조트 정설팀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올시즌 최고의 보배 '안나' 내년에 꼭 모글제국 SMX 주니어 선수반 시험에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 하이원에서 모글제국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지원해주신 하이원 관계자와 고한읍 자치회, 번영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8세 골프타는 황지현 강사님의 초급반입니다.

 

 

 

-. 뉴스쿨 스키어 몇분이 무료강습을 받았습니다. 너무 즐거워 하십니다. 모글스킹이 뉴스쿨에 뿌리를 두고 있어 그런 듯 합니다.

 

 

-. 너무 열정적인 강습으로 이게 '무료강습으로 믿어지지 않는다' 라는 말씀이 대부분이였습니다.

 

 

 

-. 입문반 방소현 강사님도 너무 말을 많이하시어 목소리가 쉬었다는.. 고맙습니다.

 

 

 

-. 아직도 설질이 건재한 빅토리아 슬루프. 역시 해발 1340m 하이원의 위용입니다.

 

 

 

-. 일기 예보에 주말 큰 비가 예상되어 만일을 대비해 모아둔 눈들.. 다행스럽게도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 여긴 제우스 초급모글 아래로 만든 입문자용 모글입니다. 이런게 아래 하나 더 있습니다.

 

 

 

-. 여기가 제우스 초급모글. 예전에 여기서 인터 레벨2  모글시험 보았다고 들었습니다.

 

 

 

-. 눈을 둑처럼 높이 쌓아 경사를 좀 더 쎄게 만들고 녹는 눈을 수시로 충당하기위한 전략의 일석이조 스프링 모글 운영 테크닉.

 

 

 

-. 내일 일요일 모글포토제닉 대회를 위해 사전 답사중. 

 

 

-. 빅토리아 슬루프를 일주일 동안 비워두었는데도 모글이 건재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한 하이원!!

 

 

 

-. 빅토리아에 초, 중급자들도 즐길 수 있는 모글코스를 만들기위하여 사전 답사후 정설팀에 슬루프 평탄화를 지원 요청하였습니다.

 

 

 

-. 일요일 오전 9시 30분, 수정공지 하루만에 무려 202명의 포토제닉 참가자들로 북적이는 벨리하우스 앞입니다.

 

 

 

-. 벨리하우스 내에는 여기저기 포토제닉 대회를 알리는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당일 햔장에서도 신청가능하게 큐알도 쎈스!!

 

 

-. 이 모든 일에 가장 앞에 서 계신 모글제국 하이원 특파원 박정화 교수님입니다.

 

 

 

-. 하이원 리조트 경영진이 이렇게 많은 분들이 4월 말까지 스프링 모글 운영을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가셨습니다.

 

 

-. 하이원 베이스가 해발 700미터라고 하지만 하단부는 봄날씨를 견딜 수  없지요.

 

 

 

-. 일요일 마지막날 스프링 모글 축제같은 파이널 포토제닉 대회를 위하여 빅토리아 모글을 개방해 주셨습니다. 매우 이례적인 상황

 

 

-. 빅토리아 상단에도 모글을 두 곳에 추가로 만들었습니다. 여기가 첫번째 200미터 모글입니다.

 

 

 

-. 모글 포토제닉 대회에 비브를 사용하려 했지만, 분실우려등 여러이유로 손목 밴드로 비브를 대신했습니다. 

 

 

 

-. 빅토리아 상단에 새로 만든 두번째 모글입니다. 여긴 300미터 정도 됩니다.

 

 

 

-. 모글제국 박서진 선수가 스택 포지션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 뒤를 이어 황지현 선수가 한마리 표범처럼 무섭게 달리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상단 두번째 모글

 

 

 

-. 빅토리아 정규 모글을 달리는 황지현 선수. 보기 쉬워보여도 여기서 완주하며 달리는 분 서너명 뿐입니다.

 

 

 

-. 박서진 선수는 모글제국 선수반 겨우 1년차인데.. 28도 급경사의 빅토리아 모글을 완주하네요. (월드컵 모글 경사)

 

 

-. 모든 연습을 마치고 이제 약속된 오후 3시입니다. 이제부터 2024 하이원 모글 포토제닉상 대회를 진행합니다.

 

 

 

-. 포토제닉 대회에 신청하고 실제 촬영회는 참가하지 않고 모글만 즐기시는 분, 중간에 일찍 귀경하신 분들.. 모두 자유롭게 빅토리아 모글을 즐겼습니다.

 

 

 

-. 포토제닉 대회 촬영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하여 모글제국에서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 차년도 하이원 시즌권과 숙박권등 대회 시상품이 걸린 포토제닉상 대회 참가자들을 구분하기위해 비표 (리본)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 빅토리아 모글 상단에서 촬영을 대기중인 스키어

 

 

 

-. 빅토리아 중앙 모글에서 한번, 우측 모글에서 한번 그리고 제우스 모글에서 한번. 총 세번 촬영하였습니다.

 

 

 

-. 촬영회 카메라 세팅은 스트로브 없이 캐논 5D Mark4 + F 2.8 L 200mm IS 조합으로 촬영하였습니다.

 

 

 

-. 다양한 포즈와 패션으로 촬영에 임하는 선수들.. 내년에는 진짜 대한민국에서도 비키니 모글스키어를 기대하면서..

 

 

-. 빅토리아 모글을 못 타시는 입문자 분들은 제우스 모글에서 무료강습을 받으며 기다리셨습니다. 입문반 강습으로 박서진 강사님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로 대한민국 스프링 시즌이 끝났습니다. 모글제국의 깃발을 내리고, 이제부터 5월말 갓산 섬머모글캠프에 집중하겠습니다. 

 

https://cafe.daum.net/mogulski/CEYt/18690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서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9
    작년보다 몸과 마음은 더 지쳤지만, 단군이래 빅토리아 슬루프에 모글을 운영했다는 신기록이 만들었습니다.
    그거 하나로 우리는 만족하는 사람들 입니다. 좋은 말로 '덕후' 또는 '크레이지 가이' 한국말로 모글에 미친? 놈들이죠.

    뭔가에 미쳐서 25년을 살다 보니 그런 삶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시즌동안 모글제국을 성원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모글제국 23주년
    SMX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솔베이지(권영진) 작성시간 24.04.10 대장님의 열정과 봉사정신,기획력으로 하이원스프링모글 캠프가 무사히 치루게되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대장님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었더라면 생각만 가지고 실행 할수 없었을겁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