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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기술연구

[연구] 얀네 모글 비디오를 보고.. (2)

작성자바람둥이^^|작성시간03.07.19|조회수677 목록 댓글 1


여러분들은
모글스키를 타면서 모글과 점프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중요 생각 하시나요?

대체로 모글 전문 선수들의 모글스킹 장면을
보면, 모글을 타다가 중간에 점프를 하는 것인지..
점프를 하기 위하여 모글에서 속도만 제어하고
내려오는지 구분이 어렵습니다..

그만큼 모글의 백미는 점프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모글에서 어느정도 완주가 되시는 분들은 그 완주 실력(?)에
걸 맞는 점프 실력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얀네 비디오에서 보여주는 몇가지 크리닉 장면에
대하여 연구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얀네는 모글에서 범하기 쉬운 몇가지 잘못된 자세를
시범적으로 보이면서 올바른 자세와 비교 할 수있도록
한 슬루프를 전반부는 잘 못된 자세로, 그리고 후반부를
잘 된 자세로 내려 오더군요.. <-- 무서운 넘..^^

먼저 가장 눈에 뛰는 동작이 폴의 체킹 이였습니다..
대부분의 중급 모글스키어들이 가장 고심하는 부분이
바로 모글에서 폴 체킹이 아니가 싶습니다..

다음은 얀네가 말하는 모글에서 범하기 쉬운 잘못된
자세의 요약입니다..

1. 찍은 폴이 오픈 된다..


2. 찍은 폴이 내려 간다..


3. 허리를 지나치게 굽힌다..


4. 고개(머리)가 숙여진다..


5. 지나친 스키딩을 이용한다..


6. 후경으로 스키를 탄다..



이상의 내용입니다..
비디오를 같이 보던 일행들이 얀네의 잘 못된 스킹모습을
볼 때 깔깔거리며 "저 폼은 누구누구 같다.." 하더군요..

정작 자신과 비슷한 폼으로 내려 오는 모습을 보고는
잔뜩 심각한 표정으로 비디오를 보며, 침울해 지기도 합니다.

또 얀네가 보여주기를..
일반사면에서는 어떤 연습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1. 높은 자세에서 점차 낮은 자세로 스키를 탄다..


2. 벌린 다리에서 점차 붙힌 자세로 스키를 탄다..


3. 오픈된 폴에서 점차 손목만 이용한 체킹을 한다..


4. 스키딩 턴에서 점차 밴딩 턴으로 변하며 스킹한다..


등의 평사면 연습 장면도 보여줍니다..

그럼 이제부터 얀네가 전하는 몇가지 모글 요령중에
범하기 쉬운 나쁜 자세에 대하여 하나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3편에서 계속 됩니다.. 지금 외출해야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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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White | 작성시간 09.02.18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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