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호의 내용은 "상체의 안정"으로
[모글]뿐 아니라, 일반 [숏턴]에서도
같은 원리를 요구하는 것이니, 이점
참고하시어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4. 상체의 안정..
사실, 모글 뿐아니라 [숏턴]에서도 상체의 안정은
필수 항목(?)이며, 또한 절대적인 조건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중급스키어가 상체의 안정이 되질않아
[숏턴]과 [모글]에서 균형과, 리듬감이 무너지는
것을 수 없이 보아 왔습니다.
그러면, 상체의 안정이란 무엇을 뜻할까?
그것은 상체를 움직임 없이 고정(?)시키라는
뜻으로, 특히 좌/우의 흔들림을 없애란 뜻입니다.
스키를 좌/우로 회전을 하다보면, 어깨도 좌/우로
돌아가게 마련인데.. 이때, 어깨를 돌리지 말라는
뜻 입니다.. (무지 어려움..^^*)
많은 스키기술책에 상체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연습방법을
소개한 책은 그리 많지는 않은 듯 싶습니다..
숏턴과 모글은 빠른 회전을 전제로하는 스키라서
상체의 고정 없이는 순간적인 회전에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상체안정(상체고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 하고 싶습니다..
상체는(좌어깨와 우어깨을 잇는 어깨선)꼭 내려가는
전방을 향하고 있어야 하는데, 스키가 좌회전/우회전
을 반복하여도 어깨는 가만히(?) 정면을 보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야만, 무릎을 축으로 한 회전이 가능해지
며, 특히 연속적인 회전에도 균형이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다 아시겠지만..^^*(강조하기위해)
그러면, 모글에서의 열쇠중 열쇠..
상체를 고정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 하자면,
먼저 시선(?)의 고정이 필요합니다..
상체가 무너지는 거의 근본적인 원인은 대다수 중급의
스키어가 자신이 타고 있는 스키를 보고 있다는 것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좌회전때에는 좌측을 보고, 우회전때에는 우측으로
회전하는 스키를 보고 있으니, 아마도 다음과 같은 순서로
어깨선이(상체) 무너지게 되어있을 것입니다..
스키회전 = 눈(?)회전 = 머리회전 = 어깨선 회전.(상체흔들림)
따라서, 스키어는 회전하는 스키를 보지 않고 스키를
타야하는데, 이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회전하는 스키에서 눈을 떼기 위하여서 실천적인
방법으로는 억지로(?) 스키를 보지 않은 것입니다..
만일, 제가 스키강습을 한다면 엄청 큰 고글을 사용
하여 고글의 하단 부위에 검정테잎으로 가리게(?)
을 만들어 태운다든지, 또는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며 스키를 타라고 말했을 것입니다..(일반사면)
강제적(?)으로 시선을 회전하는 스키에서 떼다보면
아마도 무척 겁(?)이 날 것 입니다.
평소 잘되던 회전도 잘 안될 수도 있을 것이며,
스키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연습을 하다보면, 스키를 보지
않고 회전하기가 얼마나 편하고, 쉬운가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한 2~3일 정도..?)
이렇게 회전하는 스키에서 시선을 떼는 것이 익숙
해지면, 시선을 전방의 물체에 고정시키는 연습을
하십시요.(기둥이나, 큰 나무, 멀리보이는 건물등..)
시선이 고정된 상태로 스키잉을 하다보면 자연히
상체가 안정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글에서의 시선은 항상 모글의 3-4개 앞을 보며
스키를 타야 하는데, 그 이유는 상체의 안정을
위해서 입니다.. 만일 모글에서 회전을 "겁"내고
자신의 스키와 바로 앞부분의 모글을 보면서 스키를
탄다면, 안정적이지 못한 상체 뿐만 아니라, 고개가
끄떡여 지는 현상이 생기기고 합니다..
이처럼 시선을 멀리 보지 못한채로 모글을 타면,
모글스키를 서로 봐주며 타는 동호회원들끼리
서로 "넌 왜 내려오면서 나한테 인사를 하냐?"라며
서로 놀리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모글을 타고나면
저녁쯤에는 뒷 목이 무엇가에 멎은 듯하게 뻐근
함을 느낄 것입니다.. (많이들 느끼 셨죠.^^*)
모글은 아무나 탈 수 있습니다..
그져 아무 생각 하지마시고, 모글위에 서서 모글을
사랑(?)하는 눈빛으로 한번 봐주시고, 모글을 내려
가실때에는 꼭 모글 3개 앞을 보며 내려가세요~
아주 간단히 상체안정이 되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상체가 안정되어야 [모글]과 [숏턴]이 가능해
집니다.. 상체의 안정없이 [모글]과 [숏턴]은
영원한 숙제(?)일 뿐입니다..
상급 스키어로 가는 길목에 있는 또하나의 복병(?)
상체안정을 위와 같은 연습방법으로 제거(?)함으로
여러분의 스키실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
시길 바랍니다..
본 글은 스키전문가의 글이 아닙니다...
따라서, 실제 스키이론과 다를 수도 있으며,
검증된 연습방법이 아니므로 이점 참고하시어
즐겁고 안전한 스키 되시길 바랍니다..
글에 관한 질문은 아래의 전자우편 주소로
메일주시면 성실히 답하여 드리겠습니다..
프로스키어가 꿈인사람들..
전자우편 : ssm@chollian.net(서준호)
[모글]뿐 아니라, 일반 [숏턴]에서도
같은 원리를 요구하는 것이니, 이점
참고하시어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4. 상체의 안정..
사실, 모글 뿐아니라 [숏턴]에서도 상체의 안정은
필수 항목(?)이며, 또한 절대적인 조건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중급스키어가 상체의 안정이 되질않아
[숏턴]과 [모글]에서 균형과, 리듬감이 무너지는
것을 수 없이 보아 왔습니다.
그러면, 상체의 안정이란 무엇을 뜻할까?
그것은 상체를 움직임 없이 고정(?)시키라는
뜻으로, 특히 좌/우의 흔들림을 없애란 뜻입니다.
스키를 좌/우로 회전을 하다보면, 어깨도 좌/우로
돌아가게 마련인데.. 이때, 어깨를 돌리지 말라는
뜻 입니다.. (무지 어려움..^^*)
많은 스키기술책에 상체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연습방법을
소개한 책은 그리 많지는 않은 듯 싶습니다..
숏턴과 모글은 빠른 회전을 전제로하는 스키라서
상체의 고정 없이는 순간적인 회전에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상체안정(상체고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 하고 싶습니다..
상체는(좌어깨와 우어깨을 잇는 어깨선)꼭 내려가는
전방을 향하고 있어야 하는데, 스키가 좌회전/우회전
을 반복하여도 어깨는 가만히(?) 정면을 보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야만, 무릎을 축으로 한 회전이 가능해지
며, 특히 연속적인 회전에도 균형이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다 아시겠지만..^^*(강조하기위해)
그러면, 모글에서의 열쇠중 열쇠..
상체를 고정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 하자면,
먼저 시선(?)의 고정이 필요합니다..
상체가 무너지는 거의 근본적인 원인은 대다수 중급의
스키어가 자신이 타고 있는 스키를 보고 있다는 것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좌회전때에는 좌측을 보고, 우회전때에는 우측으로
회전하는 스키를 보고 있으니, 아마도 다음과 같은 순서로
어깨선이(상체) 무너지게 되어있을 것입니다..
스키회전 = 눈(?)회전 = 머리회전 = 어깨선 회전.(상체흔들림)
따라서, 스키어는 회전하는 스키를 보지 않고 스키를
타야하는데, 이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회전하는 스키에서 눈을 떼기 위하여서 실천적인
방법으로는 억지로(?) 스키를 보지 않은 것입니다..
만일, 제가 스키강습을 한다면 엄청 큰 고글을 사용
하여 고글의 하단 부위에 검정테잎으로 가리게(?)
을 만들어 태운다든지, 또는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며 스키를 타라고 말했을 것입니다..(일반사면)
강제적(?)으로 시선을 회전하는 스키에서 떼다보면
아마도 무척 겁(?)이 날 것 입니다.
평소 잘되던 회전도 잘 안될 수도 있을 것이며,
스키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연습을 하다보면, 스키를 보지
않고 회전하기가 얼마나 편하고, 쉬운가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한 2~3일 정도..?)
이렇게 회전하는 스키에서 시선을 떼는 것이 익숙
해지면, 시선을 전방의 물체에 고정시키는 연습을
하십시요.(기둥이나, 큰 나무, 멀리보이는 건물등..)
시선이 고정된 상태로 스키잉을 하다보면 자연히
상체가 안정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글에서의 시선은 항상 모글의 3-4개 앞을 보며
스키를 타야 하는데, 그 이유는 상체의 안정을
위해서 입니다.. 만일 모글에서 회전을 "겁"내고
자신의 스키와 바로 앞부분의 모글을 보면서 스키를
탄다면, 안정적이지 못한 상체 뿐만 아니라, 고개가
끄떡여 지는 현상이 생기기고 합니다..
이처럼 시선을 멀리 보지 못한채로 모글을 타면,
모글스키를 서로 봐주며 타는 동호회원들끼리
서로 "넌 왜 내려오면서 나한테 인사를 하냐?"라며
서로 놀리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모글을 타고나면
저녁쯤에는 뒷 목이 무엇가에 멎은 듯하게 뻐근
함을 느낄 것입니다.. (많이들 느끼 셨죠.^^*)
모글은 아무나 탈 수 있습니다..
그져 아무 생각 하지마시고, 모글위에 서서 모글을
사랑(?)하는 눈빛으로 한번 봐주시고, 모글을 내려
가실때에는 꼭 모글 3개 앞을 보며 내려가세요~
아주 간단히 상체안정이 되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상체가 안정되어야 [모글]과 [숏턴]이 가능해
집니다.. 상체의 안정없이 [모글]과 [숏턴]은
영원한 숙제(?)일 뿐입니다..
상급 스키어로 가는 길목에 있는 또하나의 복병(?)
상체안정을 위와 같은 연습방법으로 제거(?)함으로
여러분의 스키실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
시길 바랍니다..
본 글은 스키전문가의 글이 아닙니다...
따라서, 실제 스키이론과 다를 수도 있으며,
검증된 연습방법이 아니므로 이점 참고하시어
즐겁고 안전한 스키 되시길 바랍니다..
글에 관한 질문은 아래의 전자우편 주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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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키어가 꿈인사람들..
전자우편 : ssm@chollian.net(서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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