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블랙콤에서...

[나 서명주니]

오늘은 슈퍼파이프 대회가 열리는 날이였다.

그런데 민수형과 제우는 하프파이프 대회를 촬영했고

나와 창범이형과 요스케와 캠프생들은 트리런과 백 컨트리를 갔다.

오늘 트리런와 백 컨트리는 어제온눈으로 인해서정말 예술이였다.

그래서 오늘은 트리런과 백컨트리를 할때 쓰는 여러 기술들을 배웠다.

일단 첫번째는 자기가 갈곳을 미리 생각해놓고 가라는 것이었다.

만약 생각을 하지않고가면 돌이나 나무밑에 있는 구멍에 빠질수도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자기가 길을 만들어서 가라는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내가 오늘 제일 재미있었던것이다.

버터 플라이턴이라는 기술인데 오늘 직접해보기도 했다.

한 집채만한 절벽에서 옆으로서서 바깥쪽발을 먼저 차서 떨어뜨리면서 안쪽발도 같이

떨어뜨려 주면서 착지 하는것이다.그런데 이걸 처음 할때는 엄청무서운데 떨어지고있을때와

떨어져서는 기분이 정말좋다.왜냐하면 여긴 착지를 하면 눈이 허리까지오기때문이다..ㅋㅋ

오늘 배운것은 여기까지이다.그리고 내일은 블랙콤의 마지막날이다.

그래서 내일은 아침일찍일어나서 비디오도 찍고 더블블랙 빅에어도 뛰어보고 못가본 곳을

다 다녀보기로했다

[에어]

버터 플라이턴....내가 하면 멋지겠군....

[춘향이]

재밌었겠네~ 그래도 항상 조심해서 타고 길 잃어 버리지 않게 형들 잘 쫓아 다녀라. 그리고 일지 쓸때 그리고, 그래서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 .조금 빼고 써보렴^^* 명준 화이팅!!!

[빠박]

진짜 좋겠다..쩝 나도 가고싶은데 money 없어서~ㅋ 다음에는 가야징~ㅋ많이배워서 나좀알려줘~그럼조심히타고 민수형도 조심히타세요~!♡

[바람둥이^^]

명준이 짱!! 넘 재미나겠다 ㅎㅎ 다음엔 나도 가야쥐~ 룰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