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블 캠프 마지막날..

[만수ㅋㅋ]

비시즌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

오늘은 트라이블캠프 마지막날이였습니다...

한달간 트라이블캠프를 들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운것 같습니다..

어제 저와 명준이는 540를 성공했고, 오늘은 빅에어에서 720를 하고자 요스케 이론강습과 스트

레칭을 완벽히 하고 단단히 마음을 먹고 빅에어로 향했습니다..

첫런은 베이직으로 런을하고, 두런째부터 빅에어에서 각각 540를 성공하고 하이컵을해서 720를

연습했습니다.. 두번정도 실패하고 세번째에서 후경착지이지만 성공을 하였습니다..ㅎㅎ

명준이도 두번정도에 720를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명준이는 720성공에 들뜬나머지 명준

가 약간 오바를 해서 720를 하다가 결국... 다치고 말았습니다..

바로 병원으로 향해서 X사진을 찍어보니 가슴뼈가 금갔다고 하더군요.. 약 2주정도 쉬면 괜찮을

거라고 하더군요..이상 트라이블 캠프 마지막날이였습니다..

조만간에 동영상 올라감니당~!

[춘향이]

민수야. 물론 민수가 많이 도와주고 있겠지만 명준이 좀 나을동안 민수가 좀 도와주렴 부탁할게^^* 창범이형이 많이 놀랐겠구나... 모두들 고맙고 나중에 들어오면 맛난거 사줄게^-^

[바람둥이^^]

하하.. 많이 안다쳤으면, 한 3~4일쯤 부터 모글 슬슬 탈 수 있단다.. ㅎ 나는 매 시즌 갈비뼈 부상이 있어봐서리.. 안타고 쉬는게 가장 좋겠지만.. 그게 그리 쉽냐? ㅋ 조만간 시간내서 휘슬러 함 가볼께~ 쫌만 기달려.. 같이 돌자~ ㅎㅎ

[만수ㅋㅋ]

대장님 위슬러오세요 ? ㅎ

[에어]

대장님 휘슬러가게요 ? ㅋ

[바람둥이^^]

음.. 지금 갈려고 무지하게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ㅎㅎ 명준이가 다쳐서 걱정도되고, 지원이도 캐나다만 가면 360 돌 수 있다며 보채고 있고, 부장님도 이번 기회에 나가서 민수하고 창범이 동영상이라도 찍어 오라며 한번 다녀오라는데.. 문제는 시간이다.. ㅎㅎ 15일이 회사 이사하는 날이라서리.. 쩝~ 어케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