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 차 3박 4일로 휘닉스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운좋게도 마지막 4일째날 (29일) 새로 오픈한 Fancon리프트를 처음 탈 수 있었습니다. Fancon리프트는 6인승이고, 속도도 무지 빨랐습니다. Fancon리프트를 타면 휘팍의 또 다른 정상 '불새마루'에 오를 수 있습니다.
모글코스는 이미 스키어 전용 슬로프로 오픈한 상태였고, 아무도 타지 않은채 고르게 정설되어 있었습니다.(3박 4일동안 휘팍에 있으면서 모글 타는 사람 한 명도 못 봤습니다...ㅡㅡ;;)
올림픽코스를 개방한다고 해서 기웃기웃거렸는데, 아직 아무것도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공사를 하고 있다는 현수막만 내걸었을뿐, 아직 모글도 점프대도 없었습니다.
요즘 휘팍이 모든 회원에게 오픈한다던 키위코스를 마스터즈 회원 전용으로 바꿔버려서 시즌권을 전액 환불해주는 유례없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휘팍이 배가 불렀나봅니다...
단체강습도 너무 많고, 일단 보더들이 많아서 휘팍에 사람 정말 많습니다.
리프트를 기다리면서 스타힐 리조트가 그리웠습니다..ㅋㅋ
여기까지 휘닉스 파크 특파원 보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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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뚜비 작성시간 06.01.01 휘닉스파크... 정말 크게 일 터지더군요. 키위슬로프와 마스터즈.... 잘 해결됐음 좋겠더군요. 그리고 2014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전용 에어리얼 모글코스... 잘 운영했으면 좋겠는데.... 생색내기가 아니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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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어 작성시간 06.01.01 함 가줘야겠습니다. 조망간 휘팍을 타줘야할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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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또스키 작성시간 06.01.01 그러게요.. 함 갑시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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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기 작성시간 06.01.02 1231휘팍상황 설질은 양호한데 정설등, 모글관리가 잘안되고 있습니다. 상급인터스키어 전용이 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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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애노 작성시간 06.01.02 헐..나두 거기 있었는데..모글두있던데..들어가서 2개타구 나왔슴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