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모글제국스키일지

12월31일 시즌 첫스킹, 2005년 마지막스킹

작성자나무아|작성시간06.01.01|조회수82 목록 댓글 4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펄쩍~~~

은 아니고

 

새스키 신고 뛰어보다 벌러덩~~

 

일반사면에서의 스킹도 어색하다..역시 공백기간이 무섭긴 무섭다

그냥 막바로 모글에 들어가곤 싶지만,

시즌은 짧고,,부상은 길다.를 명심하며

2~3번 일반사면에서 탔다..자꾸 모글팀들은 들어오라고 난리다..쩝~

모글에서 몸풀어라...약골이다..어쩌고 저쩌고 -.-

 

드뎌 들어간 모글...1번모글이 초자 모글 공략~ 어라 럴수럴수 이럴수

골도 안깊은데...영 엉거주춤한 자세에 펄러덩 펄러덩

 

그래도 다리 붙이는거 하고, 시선고정등, 폴체킹등 작년생각하면서(생각만 했음..생각대로 절대 안됨ㅋㅋ) 

좀 타다 보니 좀 되는거 같아서 괜찮았는데

이젠 힘이 빠진다.

다리힘은 빠져도 팔힘은 잘 안빠지는데 이날은 팔힘도 빠져서.

폴체킹이 안된다.우왕~~

 

저녁에는 집안 식구끼리 저녁 모임이 있어서..집이 멀어서 정설참여도 못하고 일단 집으로 출발ㅋㅋ

저녁먹고 또와야지 하고 갔는데..웬걸~~

밥먹고 뻗었습니다..어깨허리무릅발

 

아~~쉬운 2005년 첫스킹이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또스키 | 작성시간 06.01.01 ㅋㅋ
  • 작성자beemp | 작성시간 06.01.01 ㅎㅎㅎ
  • 작성자바브 | 작성시간 06.01.02 항상 아~~쉬운 스킹
  • 작성자서준호 | 작성시간 06.01.03 ""새스키 신고 뛰어보다 벌러덩~~ "" 대박!!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