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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대회는 나갈 실력이 못되고,시간상 응원도 못가는 사정 때문에
용평으로 갔습니다.
시간대는 전 주와 동일, 작년보다 용평이 사람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전날 눈을 뿌려줘서 그런지 빽 사면은 얼음이 나오지만 상태 아주 굳입니다.
탑으로 언덕을 많이 때려서인지 탑밴드가 하늘 위로 많이 휜 것 같습니다.
이거 맞게 타는 건지 영민이에게 시험 봐야겠습니다.
올해들어서 Dynastar Twister가 아주 마음에 들기 시작합니다.
와중에 골 속에 떨어져 있는 핸드폰도 보고 멈춰서서 줍고, 작년보단 뭐가
좀 되는 듯합니다.
주의할 점 하나: 정설은 혼자서 하지 맙시다.
또스키님이 혼자 쉬는 겸해서 정설하시는데 저하고 리프트 탄 옆사람들왈
"저 양반 내려 오려면 고생깨나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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