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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제국스키일지

오랜만에...

작성자스마트|작성시간06.01.27|조회수83 목록 댓글 7

지난 화요일...

모글 새로 만들고 키커 만든 날 스킹...

조금씩 감이 온다. 새 스키(드래곤)도 익숙해 진 것 같고... 무엇보다 팔동작은 확실히 좋아진 것 같다.  아직 시선이 부족하다.

 

오늘

9시가 다 되어 스키장에 들어가다..처음에는 좀 헤메다... 후경이 되고... 스키가 날라가고... 세 모글 정도 내려와서 거기서 부터 천천히 제어를 해가면서 타니 좀 나아진다. 그래도 여전히 시선이 부족하다...

마지막에 갯배 형님의 팁이 결정적이었다. 상체를 구부리지 말고 펴라... 어깨를 움츠리지 말고... 마지막에 이를 의식하고 탔는데.. 확실히 다르다...음.. 느낌 만빵이다... 시선도 멀리 보게 된다...역시 모글은 같이 타야 실력이 는다... 끝 (일지가 거의 초딩 수준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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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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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beemp | 작성시간 06.01.27 아마도....시선을 너무 자기 발 아래쪽으로 떨군다라는 의미인듯 합니다. 그럼 모글을 넘을때마다 아래에 계신분께 본의아니게 인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작성자우럭 | 작성시간 06.01.27 스마트님 반갑습니다. 팔자세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제 또 뵈요~~
  • 작성자beemp | 작성시간 06.01.27 음.....초딩 수준...맞습니다....ㅋㅋㅋ
  • 작성자설화 | 작성시간 06.01.28 "느낌 만빵" 부럽당~
  • 작성자에어 | 작성시간 06.01.30 ㅋㅋㅋ 되다가두 안되는게 모글이란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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