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2주전 휘팍에서 3턴이상 할 수 없다는 공포의 모글을 맛본뒤 좌절에 빠져있었는데
오늘 스타힐에서 조금 회복한거 같다. 골은 깊으나 저번시즌부터 타오던 형태의
모글이어서 그랬나 일단 뭔가 잘 타지는 느낌이었다.
점프는 막스형이 카메라를 들고계시길래 안되는 daffy를 무리해서 했다.
그 후에는 겁먹어서 팁드롭 연습만 했다.
스키는 평생 3번째 신어보는 친구를 데려가서 A자를 강습해주는데 보겐의
어려움을 깨달았다. 시범보여준다고 R라인을 정상부터 베이스까지 보겐으로만
타봤다..ㅡㅡ; 체력소모는 점프턴 수준이었다.
그 어렵고 힘든 보겐을 왜 기본기술에 넣어놨나 알수없다.
잠이 와서 일지는 짤막하게 여기까지..+사진 3장
-정설합니다~~
-막스형
-모글리스트 정말 많다. 리프트는 안기다려도 모글 앞에서 기다린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