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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rman]

수욜을 생각하며 천마로 떴지만!!!!!

날짜 : 2006.02.16

시간 : 20:00 ~21:00

코스 : 천마 전코스

슬로프 상태 : 점점 탱탱해짐 (갑자기 보탱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낮에 탄 사람들 미워!

정설도 하지 않구가구

내가 보기엔 한시간만에 슬로프가 꽁꽁 얼어 붙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낯에 업무차 사람들 만나러 다닐때 양복만 입구

청계천을 거닐었는데

천마로 들어오는 순간 얼었다

그래도 오늘은 강사님들하구만 스키를 탄것이다

영광이지 대장님 황강사님 박강사 주니어서강사 그리구 저와 동키님

숏턴 , 점프턴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 ,

왜 이렇게 할게 많은지

죽어라 할것 같다 또 할 시간이 되었다

업그레이드 되기 위해

펌프업

희망을 가지자 올림픽은 못나가도

동네에서 알아주는 모글러가 되기위해~ 

[aquarman]

고맙습니다

[알렉스]

아 ~ 구라님 이냐? 아구(찜?)님 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aquarman]

문제를 만들지 마시고요...

[지기]

구라야....?! ㅋㅋ 오늘 스타힐 들어올 거니?

[aquarman]

토는 휘팍 일은 인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