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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제국스키일지

오랜만에 쓰는 일지. 2.26.일

작성자호박쌈|작성시간06.02.26|조회수118 목록 댓글 15

요즘 개학전 막판 즐기기에 바빠 스타힐로 자주 갔다.

요즘의 설질은 말로 표현 못한다. 타본사람만이 안다.

그 설질에서 너무나 재미있게 모글을 타고 설화누님의 간식시간까지

있어서 팀원들끼리 간식을 먹으면서 더욱 친해질수 있어 좋다.

또 재미있는것은 어제 두산이형, 아쿠아형, 나 이렇게 셋, 오늘은 아쿠아형, 설화누님, 나 이렇게

콤비로 해서 셋이 한꺼번에 하는 모글스킹이다. 셋이 순서도 바꿔가면서 타는것이 정말 재밌고

실력도 키워준다. 몸에 잠재되어있지만 아직 발휘되지 못한 기술들을 불러일으키는데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정말 강추다.

 

전에 에어형께서 헬멧이 허전하다고 스티커로 튜닝을 좀 하라고 하셔서 헬멧에

스티커를 직접 만들어 붙여보았다. 내가 생각해도 만든것 치고 정말 잘만든것같다.

지원이한테도  SJW360을 이용해 지원이 전용 스티커도 디자인해 만들어주고~

MOGUL이라는 스티커도 만들어줬다. 무엇을 만드는일은 참 재밌다.

 

그리고 오늘은 아이언이글을 처음 시도해봤다. 집에가기 전 몇번 안되는 시도였고 자세는 안나왔지만

하는 방법을 알게되었다.

 

오늘이 M.I배 모글대회를 앞두고 한 마지막 모글이었다. 이번시즌 많은분들과 친해질수 있어서 좋았고

많이 가르쳐주셔서 실력도 늘게되어 감사하다.  늘 타는 시간 줄여가며 태워다주신 막스형!

같은 안양에 사시는 바브형님, 에어형!

오고갈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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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샤로니 | 작성시간 06.02.27 프로젝트가 뭐꼬?? 궁금하네..
  • 작성자샤로니 | 작성시간 06.02.27 박싸미...박싸마? ^^ 시즌 말 되서야 말을 놓다니..너무 늦었어!! 지원이랑 박싸미 만나면 줄라고 맨날 코코아 가지고 다녔는데..인제 언제 또 코코아 타주나...
  • 답댓글 작성자호박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03.01 앞으로 쭈욱~ 볼텐데요^^
  • 작성자설화 | 작성시간 06.02.27 박쌈! 두사람 뒤 꼬리잡지도 못하고 쫓아다니느라 힘 좀 썼다는.. ㅜ.ㅜ 무지 재미있고 신나던걸 ^^ 내년에 좀더 열심히 노력해서 꼬리 잘 잡고 댕겨야지 -다음 시즌 목표임 ^^*
  • 답댓글 작성자호박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03.01 설화누님이랑 같이 타면 저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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