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학전 막판 즐기기에 바빠 스타힐로 자주 갔다.
요즘의 설질은 말로 표현 못한다. 타본사람만이 안다.
그 설질에서 너무나 재미있게 모글을 타고 설화누님의 간식시간까지
있어서 팀원들끼리 간식을 먹으면서 더욱 친해질수 있어 좋다.
또 재미있는것은 어제 두산이형, 아쿠아형, 나 이렇게 셋, 오늘은 아쿠아형, 설화누님, 나 이렇게
콤비로 해서 셋이 한꺼번에 하는 모글스킹이다. 셋이 순서도 바꿔가면서 타는것이 정말 재밌고
실력도 키워준다. 몸에 잠재되어있지만 아직 발휘되지 못한 기술들을 불러일으키는데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정말 강추다.
또
전에 에어형께서 헬멧이 허전하다고 스티커로 튜닝을 좀 하라고 하셔서 헬멧에
스티커를 직접 만들어 붙여보았다. 내가 생각해도 만든것 치고 정말 잘만든것같다.
지원이한테도 SJW360을 이용해 지원이 전용 스티커도 디자인해 만들어주고~
MOGUL이라는 스티커도 만들어줬다. 무엇을 만드는일은 참 재밌다.
그리고 오늘은 아이언이글을 처음 시도해봤다. 집에가기 전 몇번 안되는 시도였고 자세는 안나왔지만
하는 방법을 알게되었다.
오늘이 M.I배 모글대회를 앞두고 한 마지막 모글이었다. 이번시즌 많은분들과 친해질수 있어서 좋았고
많이 가르쳐주셔서 실력도 늘게되어 감사하다. 늘 타는 시간 줄여가며 태워다주신 막스형!
같은 안양에 사시는 바브형님, 에어형!
오고갈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끝~^^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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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샤로니 작성시간 06.02.27 프로젝트가 뭐꼬??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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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샤로니 작성시간 06.02.27 박싸미...박싸마? ^^ 시즌 말 되서야 말을 놓다니..너무 늦었어!! 지원이랑 박싸미 만나면 줄라고 맨날 코코아 가지고 다녔는데..인제 언제 또 코코아 타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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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호박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03.01 앞으로 쭈욱~ 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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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설화 작성시간 06.02.27 박쌈! 두사람 뒤 꼬리잡지도 못하고 쫓아다니느라 힘 좀 썼다는.. ㅜ.ㅜ 무지 재미있고 신나던걸 ^^ 내년에 좀더 열심히 노력해서 꼬리 잘 잡고 댕겨야지 -다음 시즌 목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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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호박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03.01 설화누님이랑 같이 타면 저두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