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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제국스키일지

[모글일지 - 11] 갈 길이 험하네..

작성자청산가리|작성시간07.01.18|조회수103 목록 댓글 3

일주일 만에 다시찾은 모글은 형태와 리듬..

공포스럽게 변해 있었습니다.

전에는 입을 쫘악~` 리고 맛있어 보이는 모글이라고

표현했지만 어제는 공포 스러웠습니다.

겨우겨우 내려오며 감을 조금씩 잡았지만..

어제 처럼 많은 인원이 함께 스킹을 하면

더욱더 모글의 형태나 리듬이 급 변화를 일으키기에

내공이 부족한 저로서는 매슬로프 마다 적응한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유행하고 일본에서 직수입된 모글링을 몸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었습니다.

아직은 그 (?) 기술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로우 포지션.....

몇 슬로프에 변화나 느낌이 온다는것 제가 모글 천재라는 것이니까요

그렇지만 일반 사면 슬로프 타기는 감이 확실히 온듯 합니다.

자주 연습할 만한 로우 포지션 인것 갔습니다.

 

올해는 이상하게 모글리지가 쌓이기는 커녕 그동안

쌓아둔 모글리지가 새는 기분입니다.

아무래도 외식을 한번 해야 할듯...^^

지금 현재로서는 한번이라도 더 모글을 접하고 타보는게

저에게로서는 아주 아주 큰 숙제이고 열쇠인것 같습니다.

어젠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혼자 회사 일해들이랑 와 버렸네요

님들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모글링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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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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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겨울나기 | 작성시간 07.01.18 행님, 파이팅입니다요!!
  • 작성자beemp | 작성시간 07.01.18 포지션은 뭘.....ㅋ.ㅋ 기냥 즐겁게 타면 되징......(내가 이래서 실력이 늘질 않아요....ㅎ)
  • 작성자프리스타일 | 작성시간 07.01.19 저는 뒤로 되돌아 가려고 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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