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2 대명 야간 7:30~10:30
with 프리모, 막스, 프리, 겨울나기, 보댕이
천마산에서 익숙해졌던 터라 대명의 할로겐 조명과 얕은 모글은 적응이 되질 않았다.
야간에는 대명 F-STYLE을 맡고 있는 손의성씨와 강습생으로 보였던 1명과 또 다른 1명이 있었으며, 모글이 쉬운 덕에 수많은 스키어들이 모글의 맛을 보고 있었다.
점프대는 없었으며, 총 3구간으로 나누어져 모글이 잘 정비되어 있었다. (새로 만들어진지 3일째-시즌 중에 모글이 좀 깊어진다거나 위험해지면 바로 밀고 다시 만든다고 함.)
단점은 힙합코스 리프트가 너무 느려서 답답하다는 점 이외에는 없었다.
마지막으로 대명에서 서울 방면으로 좌회전 한 후 포장마차 집에 우동과 라면, 오뎅 등등 아주 맛있다. 다들 가보시길...ㅋㅋ
[첨부] 프리오빠가 찍어주신 보댕이, 프리모, 막스 님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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