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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제국스키일지

1월24일 수요모글클리닉 모글일지

작성자모글마스터|작성시간07.01.25|조회수115 목록 댓글 4

야간 8시 30분정도에 스타힐에 도착하여 준비하고 모글에 올라갔다.

설질은 파우더성 설질로 아주 좋았고 모글링의 느낌도 좋았다.

그런데 요즘은 모글을 타면 탈수록 스트레스를 받는다.

오늘도 클리닉을 받으면서 어려운 코스이지만 부담없이 내려갔다.

그런데 자꾸 화장실에서 일보고 뭐 안닦고 나온것처럼 찝찝함이...

내 스스로 나의 자세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다.

바람순이님의 지적에도 불구하구 자세가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다.

상체를 너무 숙이고 타는 자세때문에 폴의 위치도 너무 높고....

앞으로의 과제는 상체를 세우는 일과 폴체킹 연습이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쉬운 대명모글코스에서 자세교정에 중점을 두고 연습을 해야겠다.

우리팀에서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자세로 타는 사람이 정화다.

천마산에서 탈때도 그렇고 지산대회 모습을 보더라도 정말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탄다...

빨리 모글을 타면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도록 열심히 연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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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프리스타일 | 작성시간 07.01.25 예전엔 정화보다 빠른걸로 위안을 삼았는데..요즘은 그재미도 없다는..ㅜ.ㅡ..언제 함 듀얼하다 발걸어 넘어트리던가 해야지..ㅋ
  • 작성자에어 | 작성시간 07.01.29 화장실에서의 찝찝함...음....
  • 작성자깨비 | 작성시간 07.01.30 스트레스 받덜말구 즐겁게 우스면서 타야되는데....쌍폴 안찍던디..
  • 작성자서준호 | 작성시간 07.01.30 마스터.. 스트레스 받지 맙시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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