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서 모글을 접하다...^^;;

[삥리에~]

 오늘 처음으로 에어님에게 모글을 사사받았죠~^^

 처음에는 엄청 힘들줄 알았는데...막상 타보니 재미있더군요~ㅋㅋㅋ

 이 기세를 몰아서 천마산으로 가고 싶지만~이제 개강이라...ㅡㅜ

 모글스키가 집에 있는 관계로 인터스키를 가지고 탔습니다~ 모글을

 4번째에 완주했을때의 기분이란...ㅋㅋㅋ

 오늘 에어님은 완전...모글전도사~!!!!!!

 사람들을 몰고 다니며 모글을 전파하셨죠~

전 지금도 머리속에서 모글밭이 떠나질 않네요...^^;;;;;

 이제 공부해야하는데~ㅡㅜ   주말을 이용해 지산으로 고고씽하려 합니다~^^

 그때 많은 분들 뵙고 같이 모글을 탔으면 좋겠어요^^

이상 무주에서 삥리에였습니다~ㅋㅋㅋ

[지리산]

처음엔 누구신지 모르고, 너무 잘타시길래 다가가서 말을 건넸지요. 익히 닉네임은 들어본지라 너무나 반가웠고, 내년부터 무주에 자주 오신다면 무주에 모글 붐이 일것이라 확신합니다. 모글스키팀 무주방을 개설하셔도 좋을 겁니다. 폭발턴과 직선활주를 생전처음 직접 봤습니다. 환상적이더군요. 인사도 드렸는데, 저는 조석현입니다. 스파이더 바지에 이너만타고 다녔지요. 원포인트 레슨도 감사드립니다. *^^* 곧 어제찍은 단체사진이 올라 올겁니다.

[에어]

지리산님~ 반가웠습니다. 제 실력이 그리 환상적이지 못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쿠쿠 다음에 또 뵈면 같이 타면 좋겠습니다. ^^

[막스]

무주 페밀리 일명 "무패"가 생기나요? 제가 장담 하는데 에어님이랑 같이 타면 모글이 두배는 즐거워 진답니다~ 모글을 발로만 타는게 아닌 입으로도 타시는 분입니다 쿠쿠쿡~

[에어]

무주에서도 모글을 입으로 탔다는....쿠쿠쿠 몸으로는 잘 안되더이다...쿠쿠쿠

[beemp]

음.........에어 회장님의 활약상이 놀랍군요. 일설에는 원 포인트 강습의 댓가로 쵸콜릿 같은 것을 받는 다는 말도 있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