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차래서 간만에 도심을 벗어나 강촌으로 향했다..
2002년 모글을 처음 만들어 타던때도 생각났고..^^
아직은 오픈 준비가 한창이었지만 부분적 슬로프만 개방이 되어있었고
상급은 금욜부터 연다고 하니..
쩝..
그나마 이른 시즌으로 작년보다 스킹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은
여전히 심장을 뜀박질 시켰다..
내가 젤일 잘탔다..ㅋㅋㅋ
인원이 적어서 인지 하고 싶은것 (?) 맘데로 연습하고 왔다.
리프트 가격 만원
오전 오후 만원에 행복으로 미소를 머금고 그간 굶주렸던 스킹을 즐겼다..
감 잡았던 하루였지요..ㅋㅋㅋ
올시즌 주것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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