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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제국스키일지

[백's 일지_16] 드디어 A라인 모글 생기다~

작성자백두산|작성시간07.12.30|조회수119 목록 댓글 5
맨땅에서 비비느라 고생하셨던 여러분~ 이제 공식 모글이 생겼으니 많이많이 오셔서

길내기에 동참해 주십시오.. 사실 오늘 오후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길내기를

했는데요, 사실 골은 거의 생기지 않았습니다. 제설상의 실수와 갑자기 찾아온

강추위로 인해서 중간부분에 얼음이 두껍게 깔려서 그렇습니다.

야간 시작쯤에 대장님, 나무아형, 피망형, 그리고 저까지 열심히 삽들고 얼음 깼구요,

순이누나, 나중에 오신 모글마스터님은 스키로 다지고..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ㅋㅋ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윗부분 정비해놨구요, 중간에 평지 부분은 얼음입니다..아래부분은 나름대로 푹신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스타힐 모글은 경사에 변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갑지기 급경사로


변하는 아래부분에는 벌써 계단형태의 모글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전반적으로 골이 파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모글 입문자들께도


부담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아닌가??)


B라인 상단부의 모글과 점프대는 일주일쯤 뒤에 생긴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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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라인 중단부의 모글, 이거 30일 야간에 없어졌습니다... 이젠 이거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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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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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백두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12.30 깜빡하고 안썼네.. 모글 들어오실때 이제 옆으로 들어오시면 안좋습니다. 계속 그쪽으로 들어오시면 모글 사라집니다..ㅜㅠ 그래서 옆구리를 곧 펜스로 막을 예정이구요, 이제는 예전에 보더 점프대 있던 구석 슬로프로 내려오셔야 모글 들어오시기 편합니다.
  • 작성자서준호 | 작성시간 07.12.31 추억의 모글이 사라졌네 ㅋ
  • 작성자막스 | 작성시간 07.12.31 고생했쓰~
  • 작성자에어 | 작성시간 07.12.31 고생들 하셨네요....다들....달려가줘야하는데....발목이 붙잡아서...ㅠ,ㅠ
  • 작성자토삼촌 | 작성시간 08.01.01 모두들..고생많이하시네요...언제나.함.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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