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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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코치 작성시간08.01.19 저도 모글을 좀 탄다고 합니다만은 스타힐이 타기 제일 힙듭니다...얼어서 그렇고 모글의 모양이 거의 자연 모글에 가까워서 일정하지 않습니다..경사도는 대명보다는 약간 더 경사가 지기는 했지만 15도 정도 이기 때문에 중급 모글에 해당하지만 ...저는 천마산, 지산, 휘팍을 오가면서 모글을 즐기고 있지만...천마산 모글이 가장 힘듭니다...그 이유는 오른쪽 턴과 왼쪽 턴이 일정하지 않고..그 이유는 경사가 좀 삐딱합니다..해서 눈이 좋은 경우는 초급도 가능하지만...평상시는 거의 얼어있기 때문에 중급도 완주는 힘듭니다...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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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코치 작성시간08.01.19 수요일 야간에는 모두들 클리닉때문에 많이 모이지만 평일에는 시간이 있는 사람만 와서 타고...타는 시간도 다르기 때문에 그다지 많은 분들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즐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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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어 작성시간08.01.22 1. 모글타시는분들중 상당수가 직장인입니다. 마음만 스키장인분들이 꽤 되구요. 평일 야간에 모글을 탈수있는곳이 스타힐과 지산밖에는 없습니다. 대명도 있기는 한데 좀 가기가 어려워 지더군요. 그러다 보니 스타힐과 지산에 모이게 되는데 그것도 직장인이다 보니 모여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수요일은 전투체육의날(?)로서 꼭 타려고 하니 조금 모이게 되는것이고 16일엔 많이 얼어있었지만 제설을 해주어서 그나마 수월하였고 초급의 경우는 평사면에서의 점프턴 크리닉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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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어 작성시간08.01.22 2. 스타힐의 경사는 지산이나 휘팍보다는 높지 않습니다. 다만 모글의 형태와 타는이들이 다른 스키장에 비해서 많고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모글의 형태가 조금 달라서 어렵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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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어 작성시간08.01.22 3. 대명에서 손의성데몬에게 강습을 받으셨다니 잘 타시겠네요. 대명 모글과 형태가 달라서 적응하기가 좀 어렵지 않았나 여겨집니다. 대명과 같은 방법으로 모글을 타시면 모글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잘 안될거라 여겨집니다. 크리닉에 나오셔서 여러 많은분들과 같이 타시다 보면 쉽게 적응되시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