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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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막스 작성시간08.04.01 마지막날 전국 각지역을 대표하는 모글러는 다 모인듯.... 강릉으로 드라이브도 즐거 웠고 회도 진짜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저 회는 우리 테이블에서만 다 소진됐음 ㅋㅋ 그 테이블에 누가 있었는지는 다 아실듯 ~ㅎ 회 너무 잘먹었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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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준호 작성시간08.04.02 아..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회를 남기는 일이 생겼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절대로 그런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제가 회광?이거든요.. 회만 있다면 어디라도 달려가는 스타일인데.. 맨 아래 사진에 보이는 접시를 저 혼자 먹었습니다. 원래 5인용인데.. 테이블당 한 접시거든요.. 그런데, 제 테이블에는 회를 전혀 안먹는 순이, 한두점 먹다만 지원, 회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 범준, 그리고 저 이렇게 넷이 앉았습니다. 우걱우걱 먹던 제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ㅎㅎ 오뚜기님, 하늘별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스프링 시즌 내내 지산 콘도 잠자리 스폰까지 하셨는데.. 너무 감사~ ^^ / 우리 한번 더 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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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어 작성시간08.04.03 너두나두 감사드립니다. 회 정말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막스형 앉으신 자리는 회가 거의 없던데...다른 테이블은 많이 남았더라구요. 오뚜기행님, 하늘별행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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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랩마스터 작성시간08.04.04 저도 그날 저녁식사 감사드립니다.....박용호선생님 저기억하시죠?3월중순에 지산완주하시던날 "에~저는 무주에서 스키타는 고광용이라고 합니다~"라고 사진도 찍어주셧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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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오뚜기 박용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4.04 물론 기억합니다. ^^ 제 스키 인물 사진란에 "대전의 고광용 선생님"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근데 다음에 모른척 해도 "저 새낀 얼굴 기억을 잘 못 해-_-"라고 이해 좀 해주세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