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앞에 앉을 시간이 없네요 사실 회사 업무로 책상에 컴 두대와 노트북이 있지만 다음 접속할 여유가...
금번 수업을 통하여 백사면 긁기도 소화가 안되는 상태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며 그래도 출석은 했다 자위합니다.
지난 토요일 오전 온몸스키님, 월요일 에코님과 스키를 탔음에도 연습을 안했다는 예리한 선생님의 말씀에 고개를 못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오기만혔지 뭐 연습은...
암튼 수요일 7주차에는 시선 전방, 상체고정, 폴 앞으로 나란히한 상태로 벤딩끼를 갖춘채 몸을 뒤로 땡기며 중심을 앞으로 넘어가면서 강시처럼 타려했으나 역시 백사면 스키딩시 벌린다리에 무릎은 굽혀 버티는 탓에 쉽지 않았습니다...
암튼 일로 못오셔. 안타까운 에코님, 부상중이신 제희님, 관심주시고 알려주시는 러브스키님, 열한시 종료까지 저를 봐주신 온몸스키님과 절대강사 피망사마님께 스페샬 땡스를 날리며 이만 줄입니다... 모바일로 버스안이라 눈이 넘 아프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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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근 작성시간 12.02.11 모바일로 쓰시느라 힘드셨겠어요~ 하고자 하는 의욕은 넘치는데 뜻데로 잘 되지 않아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실겁니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 열심히 연습하시고 달려주세요~ 그럼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시즌 끝나는날까지 안전스킹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차그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2.11 일단 계속 출석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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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온몸스키 작성시간 12.02.17 저 그때 바람맞았습니다~ㅡ,,ㅡ;; 줄창 눈뿌리는 슬롭을 12시 넘어까지 바라보다보니 이미 다른 슬롭에서는 사람들이 내려오더군요~ㅜㅜ. 모글밭 심야에 안한다고 왜 아무도 안갈쳐준겨~~~~~~~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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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차그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2.17 아니 고럼 모글만 닫았다는 말씀인가요? 전 평일은 심야안한다 생각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