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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제국스키일지

일년만에 스키일지

작성자차그린|작성시간13.02.23|조회수200 목록 댓글 0
이번시즌 총 8회의 수요모글강습에서 참석 제로0!!
첫수업을 술푸느라 빠지니 이건--; 연달아 쭉~
결국 피망님 얼굴 뵌지는 일년 지났네요

시즌권이 아까워 주 일회는 출몰하려 했으나 막상가믄 후덜덜 하다 시간 채우기 급급

에어님과 에코님 강습 구경 지나가며 몇번 인사드리고 멘땅님 사사(?)도 받아보고 제희님두 오가며 두번 뵌거 같고 혈통스키의 원주인님두 뵙고 오늘은 세시반에 도착하여 몬스터 모글을 보며 아 다들 베어스로 가셨나 한산하다하고 그저 역시나 버버벅 거리는데 아이꼬님 쓩~ 절도 못드리고--; 두번 타니 정설 왜 온거지??

탈줄 모르는데 봄은 오네요@@ 하루에 한두턴 아 요느낌인가? 오다 말다 이러고 계속 우당탕 다리 멍 들고 고관절 쑤시고...

좌우 체중이동, 가슴 시선 앞으로, 후경극복을 위해 스키를 당기는 느낌, 스키 테일 허벅지... 아 정신없어--;

스키보관소의 3/10 폐장전 찾아가라는 문구를 보았더니 더 맘이 ...

탈 날이 오긴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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